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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3일 신규확진 1천418명, 휴일영향으로 1천500명 아래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18명 늘어 누적 237782명이라고 밝혔다.

 

221628명보다 210명 줄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70, 해외유입이 4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83, 경기 392,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84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1.8%.

 

비수도권은 충남 65, 부산 63, 대구·경남 각 52, 충북 42, 울산 37, 전북 36, 경북 34, 광주 33, 제주 32, 대전 30, 강원 26, 세종 11, 전남 10명 등 총 52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8.2%.

한편 공급차질을 빚었던 모더나 101만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600만 회분이 9월 첫째 주까지 순차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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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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