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1기 시민대학 현장 학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팔공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 ‧ 역사문화적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팔공산국립공원 제2기 시민대학」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시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성료되었던 1기 시민대학에 이어 올해 팔공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국립공원의 정책, 자연생태, 역사문화, 현장학습 등 다양한 주제와 체험으로 5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8주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10일간이며, 방문‧이메일‧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팔공산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palgong) 혹은 시민대학 담당자(054-970-8332, 정은숙 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7강좌 이상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향후 팔공산국립공원 보전‧보호를 위한 ’자원활동가‘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2008부터 국립공원공단에서 지역사회 협력 사업 일환으로 시민
▲포항 부근(①~⑧~① 지점 연결한 선내 해역).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규삼)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포항 영일만 부근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에 대해 4월부터 7월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해역에 대한 정밀조사는 수심, 항해위험물 및 해저퇴적물 등과 같은 해양공간정보를 수집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 구역인 포항 부근 해역은 선박 통항량이 많고 조업이 활발한 해역으로 선박 안전을 위해 정밀한 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사 방법은 다중빔 음향측심기, 측면주사 음향탐사기(Side Scan Sonar)** 등을 사용하여 빈틈없이 해저지형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고자 한다. 다중빔 음향측심기 : 수중에서 음파를 송수신하여 해저에서 반사되어 돌아온 시간으로 수심을 측정하는 장비 측면주사 음향탐사기 : 수중에서 음파를 송수신하여 해저에서 반사되어 돌아온 음파의 세기를 통해 해저면의 모습을 묘사하는 장비 ▲해양조사선(동해로호). 수집한 정보는 안전 항해를 위해 필요한 항해용 간행물(해도 등) 최신화에 반영하며, 연안개발·이용·보존 등 해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동해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과
▲단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17일(목) 오후 2시 스포츠개혁과 혁신을 위한 정책자문기구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체육계의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체육 발전을 위한 개혁 과제를 논의하고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체육계, 법조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한남희(고려대 교수), 김로한(경희대 객원교수) 공동 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체육단체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체육인 인권 및 복지향상, ▲지속가능한 체육환경 조성, ▲체육단체 자립기반 강화, ▲학생, 선수 및 지도자 운동 환경 조성, ▲생활체육 선진화 등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유승민 회장은 ”스포츠개혁위원회는 스포츠의 공정성과 정의를 회복하고,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연말까지 위원회가 제안한 주요 과제를 토대로 체육 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
▲추모제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부산진구 경남공업고등학교(교장 양병춘)는 제65회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10시 경남공고 내 ‘강수영 추모탑’ 앞에서 故 강수영 열사 추모제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추모제는 1960년 4월 19일 자성대 부근에서 자유당 독재 정권에 항거하며 불의와 싸우다 순국한 경남공고 3학년 故 강수영 열사를 기리는 행사다. 이날 추모제는 강수영 열사의 유족과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 학교 동창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묵념, 고인의 약력 소개, 헌화 및 분향, 재학생 대표의 추모사 낭독, 4.19혁명 당시 함께 했던 정기보 시인이 추모시를 낭독을 통해 학생들은 故 강수영 열사와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제 모습. 양병춘 경남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추모제는 강수영 열사를 기리고 4·19혁명이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지난 4월 3일 부산강서우체국 회의실에서 집배원 등 소속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이해 등 지역복지 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강서구의 강서우체국과의 연계사업인 ‘마음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산시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노후화된 번영교의 교면포장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 공사는 번영교의 구조물 공용수명 연장과 차량의 안전한 도로주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된다. 공사 구간은 번영교의 연장 333m로 왕복 8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과 진출입 접속도로를 재포장한다. 공사는 교통이 혼잡한 낮 시간대를 피해 오후 9시~새벽 5시까지 진행된다. 공사시간 대에도 양방향 차량통행은 가능하나 공사구간 3개 차로에 대한 부분통제가 필요해 태화교, 학성교 등 주변 교량으로 차량을 우회해 통행해 줄 것을 권고한다. 울산시는 공사를 앞두고 공사 예고 간판, 현수막을 지난 4월 14일 설치 완료했으며, 공사 당일부터는 점멸등 및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05년 전면포장 이후 19년 만에 시행하는 이번 번영교 공사를 통해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며 “공사로 인한 교통통제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드린다
▲관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7일 밝혔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1인 가구, 중장년, 고립청년,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서비스다. 집배원이 전달 과정에서 파악한 생활 실태 정보를 지자체에 회신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강서구는 지난 4월 1일 강서우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제공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4주 간격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천 700만 원 규모로, 국비 900만 원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900만 원이 투입되며, 강서구 자체 예산 900만 원이 매칭되어 사업이 추진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
▲서해해경청 여수항공대, 유관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 여수항공대가 오늘(17일) 오후, 광양항 중마부두에서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2개 유관기관과 함께 전남 동부권 해역 긴급구조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은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긴급구조기관의 상시 대응태세·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입항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한 상황을 가정해 ▲여수광양항만공사 드론을 이용한 구명환 투하 ▲광양소방서 구조공작차 이용 익수자 인양 및 응급처치 ▲서해청 여수항공대 익수자 구조 및 헬기 이송 훈련을 했다. 박제수 서해청 항공단장은“최근 발생한 산불 등 긴급한 국가 재난 시 해양경찰 헬기를 통한 후속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해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응급구조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4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대표사진(환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옥)는 지역사회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2025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47건의 신청을 받아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6개 단체·구군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캠프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센터·캠프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총 6,99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2024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대표사진(사회복지).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은 단체 13건, 캠프 7건, 센터 4건이며, 8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도 함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센터는 지난 4월 11일, 선정된 단체·캠프·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향후 추진 일정 및 주요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공모는 △기후환경·재난·의료 △다문화·장애인 △자원봉사교육 △체육·문화예술 △지역사회 온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제55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구의 날에는 국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기후행동(탄소중립 생활 실천 및 적응역량)을 확산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미래·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전 국민 기후행동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메시지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으로, 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역량 강화로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산강청에서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한다. 또한, 25일에는 직원들의 친환경 출·퇴근(도보, 자전거 등)을 독려하고, ‘저탄소 식단(채식)’ 운영 및 잔반 없는 날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환경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체험교육도 실시하는 등 미래세대의 기후환경 교육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영우 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
▲소방기술경연대회 관련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4월 9일부터 4월 22일까지 경북소방학교 및 의성소방서 등에서 펼쳐진 2025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분야별 연이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강소방관, 화재전술, 구조, 구급, 생활안전, 화재조사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119특수대응단, 산불특수대응단과 22개 소방서 300여명이 참가하여 각 소방관서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준비해온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영주소방서는 최강소방관 분야 1위, 화재전술분야 1위, 생활안전분야 1위를 기록 하였고, 구급, 구조 분야와 남아있는 화재조사 분야의 순위에 따라 영주소방서의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회 1위 종목인 최강소방관, 화재전술, 생활안전 분야 선수들은 오는 6월 소방청 주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의 도 대표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되었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동해해경,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중인 장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4월 1일부터 소속 경찰관 92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 교육을 실시중이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여름철 성수기(7~8월)를 앞두고 해양 사고 발생 시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전문 교관을 초청해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자격증 취득과정 1회와 갱신과정 3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 기초체력훈련 ▲ 기초 수영 및 구조 영법 숙달 ▲ 장비․맨몸 구조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된다. 신규 취득과정은 5일, 보수 교육은 하루 동안 구조 대응력 강화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현재 최일선 구조세력인 파출소 현원 106명 중 인명구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인원은 약 78%인 83명으로 이번 취득․보수 교육을 통해 인명구조 역량을 더 고도화 할 방침이다. ▲동해해경 기초수영 및 구조영법 숙달 교육중인 장면 사진. 한국해양구조협회 인명구조 자격증은 취득 후 3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김정식)은 오는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하여, ‘해로드(海Road) 앱’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로드’는 선박접근 경보 알림 등 다양한 해양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조난 시 정확한 위치를 해경 등에 전송해 신속한 구조를 돕는 해양안전 필수 앱이다. 2014년 출시 이후 69만건 이상이 다운로드 되었으며, 이를 통해 2,400명 이상이 구조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앱 다운로드 방법, 사용법, 활용 사례 등을 시연하고, 방문객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된 △원터치 긴급 구조요청 기능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고상황 그림을 선택해 구조 요청하기 서비스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부스 전경. 이번 홍보 활동은 통해 해양 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에 맞춰 해로드앱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앱의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손쉽게 해양 정보를 접하고, 사고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응에 도움을 줄
▲홀덤펍 단속현장.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에서는 지난해(24년) 4월경 경찰의 불법 홀덤펍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강화되자 가게 문을 닫고 부산 시내 오피스텔을 임대하여 가정주택으로 위장 후 단골손님만을 대상으로 은밀히 50억 원대 불법 카지노(홀덤펍) 도박장을 운영해 온 업소 2곳과 오피스텔 1곳을 적발해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62명을 검거하고 이 중 A00(40대,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 손님 중에는 조직폭력배, 주부, 동물병원 수의사, 장례지도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의자A(40대,남) 등 운영자 2명 구속 (도박장소개설, 관광진흥법 위반) / 홀덤펍 공동 운영자 5명 불구속 (도박장소개설, 관광진흥법 위반) / 딜러, 모집책 등 15명 불구속 (도박장소개설개설방조), 도박참여자 40명 불구속(단순도박) 또한 2023. 9월경부터 2024. 6월경까지 일반 가정주택에서 00복권 ‘파워볼’을 모사한 인터넷 중계 화면을 방송하면서 파워볼 6개 숫자의 합으로 홀·짝수를 맞추는 20억 원대 도박장을 운영해 온 운영자 등 4명을 검거하고 이 중 운영자 B00(50대,여) 1명을 구속 송치했다. 운영
▲화재 예방 캠페인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16일 와촌면 갓바위 선본사 일대에서 봄철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인근 지역의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산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와촌남여의용소방대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여 갓바위 등산로를 중심으로 사찰 및 산림 인접 지역을 순찰 및 등산객들에게 화기 소지 및 취사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중요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리는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소방차가 유입될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피해 사례를 알리며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썼다. ▲화재 예방 캠페인 단체사진.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실천적인 변화를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소방서 역시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