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좋아 독서바람.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도서관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좋아 독서바람’ 자료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큐알(QR) 코드와 내려받기 링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와 연계한 독서 수업 자료, 학교 도서관 운영을 돕는 안내서, 계기교육과 결합한 독서·인문 활동 자료, 수업 지도안, 학생 활동지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문해력을 높이고 삶의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독서 활동 자료와 교과 연계 추천 도서 목록 등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원·학생·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구성 및 활용 안내 교과 연계 독서활동, 계기교육 연계 독서·인문교육 자료,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교 도서관 활용 및 협력 수업 자료, 교과 연계 추천 도서 목록 등 수업지도안·활동지는 한글(HWP) 파일로 제공하여 수정·재구성이 용이함 자료는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창의인재과 자료실) 및 ‘책 읽는 경남(https://www.gne.go.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진영읍보건지소 현장점검 실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최정헌)는 지난 10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보건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진영읍보건지소를 방문해 노후 시설 및 검사 장비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진영읍보건지소가 개소된 지 18년이 지나면서, 시설 전반의 노후화와 주요 장비의 성능 저하가 주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보건지소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 진료 운영체계, 장비 유지관리 상황 등을 보고받은 후 주요 공간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개선 요구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옥상 방수층 손상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여 현재 보수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며, 예방접종 백신 냉장고가 노후됨에 따라 성능 저하 우려가 있음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러한 문제들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보건 서비스 제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항임을 강조하며, 보수 공사와 장비 교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정헌 위원장은 “쾌적한 보건 환경을 갖추는 일은 주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민의힘 이달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 비례대표)은 12월 10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광주 광산구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와 함께 특별지방행정기관 65년, 변화와 쇄신을 위한 국회 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거 “지청” 또는 “분국”으로 표현되었다가 1961년 10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특별지방행정기구”, 1963년 12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현재의 “특별지방행정기관”으로 명명된 지 약 65년이 된 시점에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현주소와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위한 지방이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정부가 능동적으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효율적인 국가행정과 종합적인 지방행정을 저해하여 주민의 혼란과 불편을 야기하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인력‧재원 등을 지방정부로 적극 이양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희 의원은 지난 11월
▲경북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2026학년도 경상북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종 380명(공립 369명, 사립 1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1,140명이 응시해 공립 3.02 대 1, 사립 2.2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공립 512명, 사립의 경우 25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제2차 시험은 공립의 경우 2026년 1월 7일(수)부터 1월 9일(금)까지 3일간 경산시에 있는 성암초등학교와 경산압량초등학교에서 실시되며, 사립의 경우 각 법인에서 자체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수)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한 ‘복합환승센터 혁신모형(모델) 상담(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지난 12월 9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유통업의 변화, 프로젝트 금융(PF,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진 등으로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모는 이러한 사회적·경제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사업모형(모델) 발굴과 사업구조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지난 2015년 제3자 사업제안 공모에서 롯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두 차례 사업 변경을 거쳐 2021년 7월 공사에 착공했다. 그러나 롯데는 지난 10월 13일 울산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해지하고 복합환승센터 부지와 주차장 시설물을 울산도시공사에 매도한다고 공시했으며, 이후 11월 3일 울산도시공사와 협약 해지에 최종 합의했다. 그럼에도 이 사업은 2010년 국가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광역철도, 도시철도 추진 등 광역교통 여건 변화와 복합특화단지, 도심융합특구 등 인근 개발사업 추진으로 사업의 중요성과 입지 잠재력이 더욱 증가했다. 울산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특강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역 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위기에 처한 경북 경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재도약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9일 최 전 부총리는 영남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한국 경제 전반의 침체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방 소멸의 위기감'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심각한 경북 경제 현주소: 최 전 부총리는 현재 경북이 "성장 엔진이 멈춰 선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인구 소멸 위험: 2025년 6월 기준 경북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31.4로 전국 17개시도 중 최하위권(2위)이다. 재정 자립도: 재정자립도는 24.35%로 바닥 수준이다. 양극화 심화: 부동산 가격 지수 격차(서울 187.9 vs 경북 98.0)를 언급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심화되는 양극화 현실을 꼬집었다. 경북 재도약을 위한 '5대 전략‘:최 전 부총리는 멈춰버린 경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핵심 전략으로 다음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별 특화 신산업 육성:'트라이앵글 전략' 구축: 구미(반도체/방산),
▲주민 현장 설명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울 중구가 흥인초등학교 주변 약 17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흥인초등학교 주변인 청구로6길 11 일대 와 다산로32길 주변 가공선과 전주가 모두 사라져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흥인초 주변 도로는 어린이들의 통학로이자 지하철 5·6호선 청구역과 인근 주거지를 연결하는 생활 통로다. 그동안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과 시야를 가리는 전주로 인해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흥인초 학부모와 동화동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지중화를 요청했다. 구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3년 7월 한국전력공사에 지중화 사업을 신청했고, 지난해 2월 정부 지원사업인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승인을 받았다. 이후 올해 2월 국·시비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4월 한전 및 통신사와 지중화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마침내 지난 11월 첫 삽을 뜨며 착공했다. 공사는 내년 4월까지 가공선과 전주 철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린이 통학 시간대를 피해서 진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민 불편도 최소화한다.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등 마음돌봄 행사 참여 경찰관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관계성범죄 예방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매일 콜백·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경찰관들의 대리 외상 및 소진방지를 위해 ‘마음돌봄’ 힐링 프로그램을 12월 9일 도모헌에서 진행했다. 관계성범죄 담당 경찰관은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속적인 상담·응대·사례관리로 인해 심리적 부담이 크고, 이를 장기간 누적할 경우 대리 외상, 소진 위험이 높아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현장 대응을 지속하기 위해 분기별로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분기 주요 프로그램은 마술공연을 통한 몰입·이완,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전략, 도모헌 공간 해설 투어 및 부산시립예술단의 관현악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찰서 담당자 5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찰관은 “평소 민원응대 등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하루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니 행복해요, 내일은 더 부드럽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피해자 보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부산경찰청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식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이명준 청장이 중국 주 광주총영사 초청으로 중국 주 광주총영사관을 공식 방문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어제(8일) 중국 주 광주총영사(총영사 구징치)초청으로 중국 주 광주총영사관을 공식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서해 해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중국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친 서해해경에 대해 중국 주 광주총영사관에서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양국 간 해양 안전과 인도적 구조 분야의 실질적 협력 강화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구징치 중국 주 광주총영사는“최근 한국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중국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한국 해경이 전력을 다해 헌신적인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전개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 한다”며 공식적인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해양 구조는 국적을 초월한 인도적 사명이며, 위급한 상황에서는 누구든 반드시 구조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전례 없이 잇따라 발생한 이번 중국어선 전복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색구조 협력이 한‧중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화
▲동해해경, 기관고장으로 표류한 모터보트 신속구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동해항 신항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중인 모터보트를 신속히 구조했다. 동해해경은 8일 오후 6시 32분경 모터보트의 기관 이상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모터보트 운항자 A씨(60대, 남)는 전천항에서 출항한 뒤 이동 중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하자 동해해경 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경비함정과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모터보트 A호는 연안구조정에 의해 인근 물양장으로 안전하게 예인됐다. 승선원 2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 상태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는 장비 이상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출항 전 철저한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5 경산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고, 경산 지역 교육공동체 220명과 함께 경북교육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차주식 교육위원, 이철식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교육계 원로, 학교장, 운영위원장 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등 경산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내빈이 참석해 현장 중심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주요 업무보고 △교육감 시 낭송 및 인사말 △‘이슈톡’ 영상 질의 △‘고민종식 톡’ 대화 시간 △AI 요약 및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산교육의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학교복합시설 2개소 건립과 (가칭)중산초 신설 추진, 교육발전특구 운영 현황 등이 소개됐다.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부지와 경산중앙초등학교 일대 복합시설은 총 475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각 2028년과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4,392세대 입주가 예정
▲전주동물원 ‘동물복지 유공’ KAZA 우수동물원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한 전주동물원이 동물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주동물원은 올해 환경부와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가 주관한 ‘2025년 동물복지 분야 우수동물원’으로 선정돼 ‘KAZA 우수동물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는 전주동물원을 비롯한 국내 110여 개 동물원·수족관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윤리적 운영과 복지, 보전, 교육 분야 등의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전주동물원이 지난 2021년 ‘KAZA 복지혁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협회로부터 받은 다섯 번째 본상으로, 전주동물원은 이번 수상으로 공영동물원 중 최다인 연속 5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동물원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앞서 전주동물원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2024년에는 최우수기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KAZA 기관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전주동물원은 지난 1978년 개장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대
▲홍보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울 중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630년 중구 이야기’공모전을 개최한다. 630여 년 동안 수도 서울의 중심이자 수많은 역사의 무대였던 중구 곳곳의 숨은 이야기와 감성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 공모전 주제는‘과거와 현재를 잇는 630년 중구 이야기’다. △한양의 흔적이 남은 장소 △근‧현대 인물·사건과 관련된 공간 △표석에 깃든 숨겨진 사연 등 역사에 얽힌 이야기부터, △오래된 가게·공방·전통시장에 얽힌 생활사와 가업 스토리 △중구에서의 개인적 경험과 감성 등 ‘중구’와 연결된 모든 이야기가 대상이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 사진과 시적 문장이 결합한 ‘디카시’ △수필·에세이 형식의 ‘스토리’로 나눠 진행된다. 디카시 분야는 2025년 1월 이후 직접 촬영한 사진과 이를 표현하는 5행 이내의 시를 제출하면 된다. 스토리 분야는 A4 1~2매 분량의 글과 관련 사진 1장을 포함해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이메일(danjang1201@junggu.seoul.kr)로 12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분야별로 △최우수 1편
▲박미정 영호남문인협회 회장 인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호남 문인들의 활발한 교류와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0회 영호남문학상 시상식'이 12월 8일(월요일) 오후 5시, 문학의 열기로 가득 찬 부산장애인종합회관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영호남문인협회(박미정 회장)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문학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제시하며 문학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다채로운 식전 행사가 문학적 감동을 풍성하게 선사했다 류경자 사무처장의 능숙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상식에 앞서 참석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풍성한 식전 행사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조창용 회장(부산장애인총연합회) 축사 하고 있다. 부산영호남문인협회 부회장인 배월영 낭송가가 박미정 시인의 시 '길'을 깊은 울림으로 낭송하며 문학상의 격조 높은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풍경소리 악단(김여경 외 4명)이 아름다운 우쿨렐라 연주로 '영호남찬가'를 들려주었고, 양옥선 단장을 비롯한 5인의 색소폰 연주, 그리고 유지효 외 3명이 꾸민 역동적인 장구 공연이 흥겨움과 깊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부산영호남문인협회 부회장인 배월영 낭
▲부산 감천동 김은빈 씨의 임시 보호 가정에서 구조되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길고양이들. 이들에게는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 새로운 삶을 찾을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감천동에서 자신의 가정을 개방해 수십 마리의 길고양이를 구조하고 양육하며 입양을 알선해 온 김은빈(36세) 씨의 헌신적인 '임시 보호(Fostering)' 활동이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선행을 넘어, 공적 시스템이 미처 포괄하지 못하는 동물 복지의 '복지 사각지대'를 개인의 희생으로 메우고 있다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며, 길고양이 복지 문제에 대한 공동체의 책임을 촉구하고 있다. 김은빈 씨와 같은 개인 봉사자들은 포화 상태의 공공 보호소가 감당하지 못하는 개체들을 자발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사실상 공공의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 그리고 김 씨의 임시 보호 가정은 고양이들에게 충분한 치료와 사회화 기간을 제공하여 안락사 없는 입양이라는 두 번째 기회를 보장한다. 이는 공공 보호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인도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그러나 부산 감천동이라는 지역 환경 속에서 수십 마리를 돌보는 데 드는 사료, 의료, 시설비용 전체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