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센터(센터장 문정은)가 청년이 마주한 다양한 상황과 필요를 반영하여, 진로 및 구직을 1:1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청년맞춤제작소 in 광주’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맞춤제작소 in 광주’는 청년재단에서 공모하는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 부산 ‧ 강원도 등 전국 11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광주에서는 광주청년센터와 사단법인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가 맺은 컨소시엄을 통해 ‘청년맞춤제작소 in광주’가 시행된다. 현재 미취업 청년들은 취·창업 지원 사업에 많이 참여하고 있으나, 청년재단에서 발표(2017.8.10.)한 “청년 삶의 질 실태조사”에 따르면 심층상담을 거쳐 심리상담, 삶의 질 향상, 건강, 법률문제 해소 등 본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본 사업을 공모하는 청년재단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청년을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맞춤제작소 in 광주’에서는 청년과의 심층상담을 통해 각자가 가진 애로사항과 욕구 등을 파악하여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육 · 훈련 등의 정부지원사업을 연계한다. 또한 심리상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10일 오후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19년 후반기 의정활동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사무처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의정활동 지원업무 역량강화 및 사무처 조직혁신 등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은 최민수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교수의 ‘지방의회 운영 및 의사진행방법’과 문범수 의회사무처장의 ‘일하는 방식의 혁신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과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동찬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등에 따른 실질적인 자치분권시대 도래에 면밀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무처 전 직원의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우리 광주시의회는 150만 광주시민의 더욱 충실한 대리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조직혁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김희동 의원(무소속, 진도)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도군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모란복지문화센터와 신진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시설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해 주셔서 어르신들이 훈훈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희동 의원은“작은 정성이지만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이장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2)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명절을 다함께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장석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보다 많은 지원을 해드리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열악한 근무여건에도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주어 감사드리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만큼 솔선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가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의 광주방송총국과 전국 최초로 체결한 재난대응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 제13호 태풍 ‘링링’과 관련한 재난 현장 CCTV 영상을 공유해 도민에게 제공한 것이 피해 최소화에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재난 위험지역에 설치된 재난안전 CCTV 영상을 KBS광주방송에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이에 따라 KBS는 태풍이 오기 전부터 전국 각 지역의 현장 상황을 시시각각으로 전했으며 특히 전남지역 곳곳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국방송에 연결, 태풍 피해를 경고하는 등 안전 유지 및 피해 최소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전력을 쏟았다. 재난방송을 시청한 많은 지역민들은 태풍에 안전하게 대비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고, 그 결과 전남에서는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임채영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전국 최초로 KBS 광주방송총국과 재난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번 태풍에 적극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태풍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영상을 신속하게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새마을회는 10일 진도 임회면, 의신면 금갑해수욕장 주변 해역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해변 정화활동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이춘봉 진도군 부군수, 김희동 전라남도의원, 이귀남 전라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공무원, 군부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추석 명절 전에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태풍 ‘링링’이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함에 따라 진도 해변에는 육지 및 바다 양식장 등에서 떠밀려온 스티로폼 부표, 폐 로프 및 각종 생활쓰레기 약 1천200t 가량이 유입됐다. 이날 전라남도 공무원과 전라남도새마을회, 군부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은 임회면, 의신면 해변에서 폐스티로폼 및 쓰레기 300여t을 수거했다. 박병호 부지사는 “태풍으로 발생한 양식기자재 등 해양쓰레기 피해 복구를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통한 생명력 넘치는 바다생태계 조성으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체계 구축에 온힘을 쏟겠다
전남도의회 민병대 의원(여수3. 더불어민주당)은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여수시에 소재한 ‘여수지역자활센타’를 직접 방문해 온정의 나눔 시간을 가졌다. 민의원은 소정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현황과 운영실태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봉사하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병대 의원은“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그늘진 민생현장을 최우선적으로 살피는 정책을 펴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전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치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연내 설치를 위한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성인이 되면 더 이상 학교나 교육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응 교육이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2016년부터 서울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인천시 등이 잇따라 설치하고 있다. 전남도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올해 8억원을 들여 “전남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서부권과 동부권에 1개소씩을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1차 공모를 실시했다. 그러나 당초 몇몇 시․군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정작 공모기간에는 응모한 시․군이 하나도 없어 2차 공모에 들어갔고, 지난 9월 4일까지 실시한 2차 공모에서마저도 응모 시․군이 없어 9월 20일까지 3차 공모를 실시한다. 전남도는 총사업비의 50%를 부담해야 하는 시․군들이 센터 운영을 고려하고 있는 장애인보호기관과의 협의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개소당 4억원의 사업비는 도비 2억원과 시
전남도의회 장세일 의원(안전건설소방위 부위원장, 영광1)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세일 의원은 영광 푸른동산 아동보호 치료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한가위 명절 인사를 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리며 봉사하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장세일 의원은“예년에 비해 경제상황이 어려워 복지시설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이 줄어 안타깝다”며, “소외된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게 온정이 넘치는 전남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안전관리 발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11월 15일까지 제2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후보자 공모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에 관한 애민사상을 각계각층이 실천함으로써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민선7기에 도입한 시상제다. 시군, 공공기관·민간단체·기업, 개인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총 9명을 선발한다. 2020년 1월 중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며 수상 시군에 대해서는 상사업비 1억 원을 지원한다. 개인 부문의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민간단체는 공고일 현재 전남에 사무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 활동하고 있어야 한다. 공공기관 및 기업은 공고일 현재 전남에서 경영을 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부문별로 2년 이상의 재난안전관리 공적을 정리해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도지사에게 당사자가 직접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거나 관
전남도의회 김태균 경제관광문화위원장(광양, 더불어민주당) 은 9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작년에 이어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아로마요양원’, ‘중마사랑요양원’ 3곳을 찾아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균 위원장은“입소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도내 소외계층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열린 이웃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일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실현해 편견없이 사회에서 당당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17년 1월에 개소해 관내 시각장애인의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코자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아로마 요양원’은 2008년 7월 개원하여 치매, 중풍으로 고생하는 노인을 모시고 현재 28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
광주광역시는 9일 광주시공무원교육원에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 시행된 ‘감정노동자 보호법’에 따라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2차 교육은 10월4일 실시될 예정이다. 감정노동자란 업무상 요구되는 특정 감정 상태를 연출·유지하기 위해 일체의 감정관리 활동이 직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노동유형으로, 현재 시 공공부문에는 시청 내 민원실, 120 콜센터, 사업소 등의 대민부서, 공공기관 민원업무 부서 등에 400여 명의 감정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교육에는 시와 공사·공단, 출연기관에서 감정노동 업무(120콜센터, 건축민원, 보상업무, 전시관 안내, 각 기관 민원 업무 등)를 수행하는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진단을 통한 뇌명상 및 브레인 체조, 색채 심리치유 상담 프로그램, 집단 미술 심리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치유가 필요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들에게 1회성이 아닌 전문가의 지속적인 상담과 치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19년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이자 ‘아트 투어리즘(Art Tourism)’의 메카로서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를 매칭해 향후 예술관광 상품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당일과 체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당일 프로그램 ‘예술인과의 여행’은 지역 내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비엔날레 전시관, 양림동근대역사마을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 관람, 공연, 예술 관련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당일 프로그램 : ①이이남·다음(茶愔)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②이강하미술관 아트투어 ③어린이미술관 아트투어 ④맛있는 미술관 아트투어 ⑤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투어 ⑥우제길·정송규와 함께하는 아트투어 ⑦예술의거리 아트투어 ⑧국립광주과학관 아트투어. 체류형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 in 광주’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예술체험 및 공간을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부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남구 행암동에 위치한 전남 성노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 부의장은“명절 때가 되면 소외 계층 어르신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낀다”며“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보다 노력하고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1일부터 16일까지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소방안전대책으로 소방력 100% 긴급대응출동태세 확립과 화재 취약대상 예방 감시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안전한 명절 보내기 합동캠페인 등을 마련했다. 먼저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해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소방관서장의 지휘선상 근무와 화재 초기 우월한 소방력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소방관서장이 터미널, 역,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취약요인을 사전확인하고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순찰 강화, 소방통로 확보활동을 추진한다. 더불어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의용소방대 상시 지원출동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화재 없는 명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도 진행한다. 귀성객과 성묘객이 몰리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5·18 묘역 등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고 연휴 기간 산행 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다. 이 밖에도 119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