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혜정)는 호남통계청 목포사무소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1회(총 4회) 직장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대인관계 집단상담 “너와 내가 함께 떠나는 마음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자신과 동료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직장 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직장 내 동료들과의 관계를 향상시켜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통계청에서 진행된 집단상담은 에니어그램을 통하여 자신과 동료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스트레스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소하여 개인과 가정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조혜정 센터장은 “현대사회에서는 근로자의 스트레스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 및 사업체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점차 인식되고 있어, 목포 지역의 여러 기관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근로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안정을 통해 직장 및 가정에서 보다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가족생활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아이돌봄지원사업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19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오는 8월 7일(수) 도내 3개 고사장에서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3명, 중졸 124명, 고졸 659명 등 총 826명이 응시한다. 고사장은 목포애향중학교, 순천승평중학교, 목포교도소 이며, 장애인이 응시한 고사실은 대독․대필, 시험 진행 안내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해야 하며,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장에 설치된 고사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또한,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합격자는 8월 27일(화)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정보공개/시험정보/합격자안내’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등기로 발송한다.
전라남도는 농어민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은 신청년도 이전부터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농업인·어업인 중 경영체를 등록한 농어가 24만 3천122명이다. 이 가운데 농어업외 소득 3천700만 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농어민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해 지급 대상 선정의 정당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식품기본법과 수산업·어촌발전기본법에서 규정하는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농어민에게 사회적으로 보상함으로써 농어촌을 지속시키기 위한 정책이다. 농어촌이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인한 소득 감소 등을 보전함으로써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첫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추진해왔던 규모화·기계화·현대화 위주의 농업정책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심화하고 농어촌의 빈곤층을 더욱 가속화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지방 차원에서 공익수당을 도입, 이를 해소하는 한편, 중앙정부의 정책을 선도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목원동 트윈스타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지난 30일 개소식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2009년 6월 상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드림스타트를 개소하여 상동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이후 점차적으로 서비스지역을 확대해오다 2013년에는 목포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 개시 10년이 지난 상황에서 목포시는 더 많은 아이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트윈스타 3층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트윈스타에 새로 문을 연 드림스타트는 면적 306㎡로 상담실, 북카페, 3개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 운영 시 아동 과 부모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 축하를 위해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드림스타트 이전 개소를 축하하며, 드림스타트도 우리 아이들도 좋은
동아시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목포국제축구센터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U-15 페스티벌 국제여자축구대회’가 오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목포시에서 개최된다. 'EAFF U-15 국제여자축구대회'는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이 국제축구연맹(FIFA) 포워드 발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몽골, 괌, 북마리아나제도 등 FIFA 회원협회 8개국 15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 대만 등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지난 4월 대한민국이 개최지로 결정되었고, 이후 목포시와 목포국제축구센터의 지속적 노력 끝에 5월 목포가 최종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5일 한국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에는 8개국에서 선수단과 심판, 협회 관계자 포함 250여명이 참가해 총 20회 경기가 진행되며, 경쟁보다는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목포시는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이자 민선7기 출범 이후 맞는 가장 큰 규모 국제 체육행사인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도색, 잔디 및 우레탄 정비 등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내실화를 통한 교육재정의 투명성 확보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30일 오후 청사 5층 중회의실에서 새로 선출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 운영을 알렸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난 5월 22개 시·군 별로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전남교육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집약하고,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임원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특히, 위원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남교육 재정 운용 현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역량강화 연수의 시간도 가졌다. 장석웅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임기 2년 동안 새로운 전남교육의 미래를 연다는 사명감으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2010년부터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 주민을 직접 참여시켜 예산의 투명성과 공
압해읍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저소득가구 8세대를 발굴, 방충망 교체 등의 소규모 집수리 활동을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동서, 복룡, 가룡리 3개 마을에 사업비 2,000천원(도비 50%, 군비 50%)을 지원했다. 금년 4월에 첫 구성된 압해읍 복지기동대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인 9명으로 구성되어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을 발굴 선정, 소규모 긴급 수리, 주거 개선을 위해, 형광등 및 문고리 교체, 청소, 안부 살피기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더워도 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는 주거 취약세대에 농촌형 야외 방충망을 설치하여 해충의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한 어르신은 “이제야 여름내 창문을 열고 지낼 수 있겠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내 일처럼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압해읍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기쁨과 행복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주민의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사람다운 삶의 질 향상에 소외계층 등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가도
전라남도는 산하 출연기관 13개소에 대해 사회적 가치와 정책 준수 지표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 2019년도(2018년 실적) 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전년보다 소폭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기관장(CEO) 성과계약 평가로 구분해 이뤄졌다. 경영실적 평가 결과 여성가족재단, 신용보증재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생물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 환경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나’ 등급을, 복지재단, 중소기업진흥원, 청소년미래재단 등이 ‘다’ 등급 이하를 받았다. 기관장(CEO) 성과계약 평가에선 중소기업진흥원, 여성가족재단, 환경산업진흥원이 ‘우수’ 등급을, 청소년미래재단, 신용보증재단, 생물산업진흥원, 복지재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테크노파크 등이 ‘보통’ 등급 이하를 받았다. 올해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정부의 혁신 비전인 사회적 가치 영역을 확대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역할 제고를 위해 일자리 창출, 정책 준수 지표를 신설했다. 또한 출연기관의 청렴도 향상 및 비위 방지를 위해 비리·부패 발생 시 경영실적평가 및 기관장 성과계약 평가에 대한 감점제를 적용했다. 출연기관 별로 자체 경영 개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코자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119문화상’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제1회 119문화상’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ㆍ미술 작품창작과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학과 미술 2개 분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화재 등의 사고나 소방관을 소재로 한 동화와 소설 작품 등 문학 분야와 화재 등 재난 현장 소방 활동ㆍ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 등 미술분야에 참가하면 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총 상금 2천만원과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38점의 상장을 수여하며 소방청 정책소식지와 119문화상 작품집, ‘소방의 날’ 행사장에 작품 전시된다. 참가 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에게나 있으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나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된다.
보성경찰서(서장 차복영)는 지난 30일 경찰서 4층 보경마루에서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반부패 토론회는 버닝썬 사건 등 거듭된 유착비리로 인해 떨어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찰에서 추진중인 반부패 대책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경찰의 반부패 정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내외 청렴의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 시민 30여명이 참가 했으며 유착비리 원인, 시민의 유착비리 직·간접사례, 유착비리 근절 방안 등에 대해 경찰과 시민들은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차복영 보성경찰서장은 “경찰은 최근 버닝썬 사건 등을 계기로 유착비리에 대한 고강도 처방과 함께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착비리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경찰서는 이날 토론회에 이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교통, 수사 등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상세하게 설명하는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라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경미)이 기초과학 저변확대와 과학문화 생활화 확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과학교육 실현을 위해 초‧중등교원의 전문성 및 지도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라남도과학교육원은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교육원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과학작품 및 발명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과학전람회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관심과 입문을 희망하는 교원과 도대회 및 전국대회 출전 경험이 많은 교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메이커교육을 중심으로 총 5일 동안 3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멘토-멘티 형식으로 진행돼 짧은 시간에 극대화된 연수효과를 거두며 연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메이커 운동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개개인의 창의성 발현을 극대화하는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문제상황을 인식하는 방법,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탐구하게 하는 탐구중심의 다양한 학생참여형 수업이 강조되고 있다. 전남과학교육원은 이와 같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차 산
신안 자은도에 박은선 조각가와 건축가 마리오보타가 참여하는 조각을 주제로 한 미술관이 세워진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인피니또 조각공원 및 미술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박우량 군수를 비롯해 조각의 본 고장 이탈리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은선 작가와 세계적인 건축 거장 마리오보타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미술관을 건립하고 마리오보타는 건축 디자인에 참여하며 박은선 작가는 작품 전시와 미술관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하나의 섬에 하나의 뮤지움을 건립하는 「1島 1뮤지움」아트프로젝트 일환으로 최근 천사대교가 개통된 자은도 일원에 150억 원 규모로 미술관이 건립된다. 인피니또(INFINITO)는 무한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8. 8일 섬의 날을 기념하고 섬과 섬을 무한히 연결하는 영속성, 그리고 박은선 작가 작품의 주제인 무한 기둥의 철학적 의미를 담았다. 미술관은 관람객에게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할 정원과 야외 조각 전시장, 상설전시, 기획전시, 카페, 책방, 세미나실 등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문화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박은선 작가(54)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 29일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공립신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적절한 판단과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목포소방서는 화재초기 현장대응과 인명구출 능력을 향상시키고 각 시설에 맞는 구조기법을 숙달코자 관내 주요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불시출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화재시 신속한 초기대응부터 소방서의 진입단계까지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특위’)는 금일 오전 10시 전문가를 위촉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 날 위촉된 전문가는 선상열(남․53․광은비지니스 부사장), 오미덕(여․55․지역미래연구원 참여예산센터장)로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에 필요한 자문과 방향 제시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인사특위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기본현황, 주요실적, 2019년 주요업무 추진사항 순으로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답변을 통해 업무를 파악하였다. 조석호 위원장은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이사장 인사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특위는 조석호 위원장, 나현 부위원장, 김익주, 김점기, 김학실, 정무창, 황현택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사청문회는 9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 30일 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 국가유공자인 정해종(87세)씨의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유공자 정씨는 1950년 학도병 출신으로 장흥경찰서에 순경으로 임용되어 완도 약산전투에 참전, 인민군 토벌작전을 수행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이다. 김영근 서장은 “선배님의 나라를 지키신 훌륭한 뜻이 후손만대에까지 널리 알려지고 이어지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