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삼향읍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유)대건냉동 이엔씨 정일 대표와 배우자 김명숙씨는 17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신안군 도초도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정일 대표는 “신안군의 발전과 함께 우리 회사도 같이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신안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신안군수)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뜻에 보태어 신안교육 백년대계를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신안군장학재단에는 영광군 군서면에 위치한 ㈜서해안산업환경 조성철 대표, 자은면 무한의 다리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명자‧강병봉 부부 등 매주 정성어린 장학기금 기탁릴레이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장학기금 기탁에 관해서는 신안군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재)신안군장학재단 〉후원안내 또는 ☏061-240-8777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 유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에 기여코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에게 최대 4년간 1인당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대상은 무안군에 소재하고, 만18~39세 이하의 1~4년 차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다. 지원금은 1년 차에 500만 원(청년 300, 기업 200)이 3개월간 지급되고, 2년 차에 450만 원(청년 300, 기업 150), 3년 차에 550만 원(청년 400, 기업 150), 4년 차에는 500만 원(청년 500)이 분기별로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061-450-5733)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4대 보험 가입·체납여부, 지원사업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기업체 평가 배점기준 등에 따라 3월 20일까지 지원기업과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신안군 흑산도와 홍도 항로권 주민들의 해상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은 '바다에 떠 있는 기상대'라고 불리는 해양기상관측부이 2기를 군비 7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달 2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양기상관측부이는 먼바다의 해상 예‧특보를 지원하기 위한 해양기상관측 장비이다. 신안군은 그 동안 서해남부 먼바다에 내려진 기상특보가 광역으로 일괄적으로 운영되면서 흑산‧홍도 권역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가거도 해역에 동풍유의 바람이 불면 전체 해역에 일괄적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여객선 통제와 조업활동 중단이 불가피했다. 신안군은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광역으로 운영하던 서해남부 먼바다의 기상특보 구역을 2개 권역으로 분리해 줄 것으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기상특보 발표시 시차를 감안하지 않은 서해남부 남쪽먼바다(가거도)와 서해남부 북쪽바다(흑산‧홍도)를 분리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취지이다. 서해남부 남쪽먼바다 기상특보 발효시간과 서해남부 북쪽먼바다 특보 발효시 10시간 정도의 시차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이번 서해남부 먼바다를 2개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각종 행사, 모임 등이 줄줄이 취소됨에 따라 위축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청 구내식당은 평소 300여 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3월 중순까지 현행 월 2회 휴무(첫째, 셋째 주 금요일)에서 주 2회(매주 수, 금요일) 휴무로 확대 할 계획이다. 구내식당 휴무가 확대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지역음식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공직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추진, 복지포인트 지역 내 상가이용, 각종 물품구입 시 지역 업체 물품 우선구매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 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여 하루 빨리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무안읍(읍장 박남옥)은 지난 13일 직원들로 구성된 방역기동반 8개반 18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42개소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염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살균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여러 사람이 접촉하는 손잡이나 출입문, 집기, 물건 등을 자주 소독할 것을 안내하였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터미널과 금융기관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각 마을과 공공기관 곳곳에 예방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손소독제와 위생용품을 비치·제공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남옥 읍장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직원 방역기동반과 지역사회단체가 상호 협력하여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겠으며, 주민들의 안전과 일상생활에서 오는 불안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이 ‘한국의 갯벌(신안 갯벌)’ 세계 자연 유산 등재를 위해 행정력을 결집시키고 있다.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한국의 갯벌 (신안갯벌) 세계 자연유산등재 최종 패널 회의’를 앞두고 자연 친화형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그동안 유용미생물을 주민에게 보급해 소하천과 갯벌을 살리고, 개인 텀블러 사용 캠페인 전개로 1회용품을 줄이는 등 ‘청정한 자연환경 지키기’와 ‘천사섬 신안 가꾸기’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기존 집하장이 철 구조물로 제작돼 있어 해풍에 의한 부식에 취약 하고, 인공적이고 경직된 이미지를 주고 있어 자연 소재를 이용해 독특 하면서도 사계절 꽃피는 경관과 어울리는 집하장 시설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통나무 등 자연 소재를 최대한 활용해 읍․면별로 설치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월 14일 압해읍 중촌마을(이장 전연복)에 시범적으로 영농 폐기물 공동집하장(이하 ‘집하장’)을 설치했다. 향후 주민들의 반응과 영향 등을 고려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신안군은 지난 15년 동안 영농폐기물 29,745톤을 수거해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식당가 등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청내 구내식당 이용률을 줄이고 인근 식당을 솔선해서 찾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월2회 휴무해오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더 늘려, 오는 2월 17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매주 수요일에 휴무하기로 하고 인근 식당가를 이용하기로 했다. 또한, 식당이용률이 낮은 휴가철에 계획했던 구내식당 리모델링 추진도(약3개월) 최대한 앞당겨 3월부터 실시함으로써 해당 기간동안 군청직원 전원이 읍내 식당이나 찻집 등에서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군청 내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해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전직원이 골목식당 등을 이용하게 되면 직원의 입장에서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려운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좋은 뜻이기 때문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며, “이러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2020년 대봉감 가공품 출하장려금 지급 신청을 2월 21일(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봉감 과잉생산에 따른 홍수출하 방지를 통한 가격·수급 안정 및 가공품 생산 장려를 통한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 대봉감 가공품 출하장려금 지급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지원 품목은 출하내역에 따라 감말랭이의 경우 kg당 2,000원을, 곶감의 경우 1구 당 200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암군에 주소를 둔 대봉감 재배 농가이며, 신청은 유통업체 출하내역 등 증빙자료와 농업 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첨부하여 기한 내 관할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지난 3일부터 약 2주간 지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보건소는 노인, 임산부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착용법, 올바른 기침 예절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고열‧마른기침‧인후통‧호흡곤란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함평군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금정면(면장 김규환)은 지난 17일 밤새 내린 눈과 기온 급강하로 결빙된 도로의 사고위험을 사전예방하여 마을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서둘러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제설작업에 참여한 금정면 자율방재단(단장 송성수) 20여명은 새벽부터 추위도 아랑곳 않고 트랙터 3대, 염화칼슘 살포차량 1대 등 장비를 동원해 군 제설차 운행이 어려운 면내 비법정도로 15km에 친환경제설제 30포를 사용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김규환 금정면장은 제설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금정면은 제설 취약구간이 많아 차량과 주민통행이 걱정되었으나 자율방재단의 신속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출근길 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해소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걱정을 불식시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원들을 격려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군민안전보험 제도를 올해 첫 시행한다. 17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군이 직접 보험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해 각종 재난․사고․범죄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일정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타 지역 전출시 자동 탈퇴), 보험료는 군이 전액 부담한다. 보장내용은 △자연재해사망(일사·열사·저체온증 포함, 1천5백만원)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1천5백만원)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1천5백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1천5백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1천5백만원)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1천만원) △뺑소니・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1천만원) △강도 상해사망(1천5백만원) △강도 상해후유장해(1천5백만원) △익사사고 사망(질병 사망 제외, 1천1백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만12세 이하, 1천5백만원) △미아찾기 지원금(만8세 이하, 1백만원) △의사상자 상해(1천5백만원) △농기계사고 상해사망(1천5백만원)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소상공인에 융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지역 8개 금융기관(NH농협, 광주은행, 하나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합의했다. 함평군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군이 소상공인의 융자 이자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첫 시행된 이 사업은 접수를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돼 조기에 마감되는 등 지역소상공인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올해 군은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업체별 최대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줄이는 대신 총 지원한도를 4억 6천만 원에서 12억 원으로 대폭 상향(260%) 조정했다. 최장 2년이었던 융자금 이자 지원 기간은 올해도 동일하게 유지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이 마감될 때까지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담 창구를 군청 민원봉사과 내에 설치․운영(일주일 중 1일)할 계획이라 소상공인의 사업신청 등의 편의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함평군에 주민등록상 주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역은 14일 김 산 군수와 군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경면 자율방재단(단장 강양원)이 면 소재지 관공서, 상가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방역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 자율방재단은 주민들의 접촉이 많은 손잡이 등 대상 물체 표면에 분무기를 이용하여 소독제를 분사하거나, 소독제를 적신 수건으로 닦아 소독하는 방식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마스크, 살균소독제를 시설 곳곳에 비치해 사용을 권장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수정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불안이 확산되고 있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안심하고 주민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해제면(면장 박준선)은 지난 13일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다목적 주민복합센터, 해제버스터미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실시됐으며, 김 산 군수를 비롯하여 면사무소, 지역자율방재단, 이장협의회 등 7개 민관단체를 중심으로 소독차 방역, 분무 소독,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하였다. 이밖에도 6팀으로 구성된 방역반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58개 마을 경로당 방역을 실시하였다. 박준선 면장은 “민관이 하나 되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께서도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숙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 무안군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은 지난 11일 무안읍사무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차곡차곡 사랑곳간’에 쌀 200kg를 기부했다. ‘차곡차곡 사랑곳간’은 지역민의 상부상조를 위한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후원식품을 기부 받아 저온저장고에 보관 후 소외계층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노은준 조합장은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봉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사랑곳간에 사랑이 차곡차곡 쌓여간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받은 사랑을 소외계층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남옥 읍장은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읍민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는 무안읍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 받은 쌀은 무안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및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