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 동안 교통 및 물가안정, 환경, 산불방지, AI·구제역 방역, 재난·재해, 보건진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교통 및 물가안정 대책반은 연휴기간 중 교통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내 운송업체 및 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시설 및 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원에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연휴 기간 중 차량 소통상황 및 안전운행 관리와 교통 불편신고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그리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모니터링 요원을 통한 물가동향 관리와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및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환경대책반에서는 연휴기간에 특히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고자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을 마련하였다. 주요 도로변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 일제 대청소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수거일(1. 24.(금))을 지정하여 연휴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한다. 재난·재해 대책반은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10개소)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운남면 소외계층을 위해 한돈 400kg(2kg, 2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기부 받은 한돈은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에 전달하였다. 박문재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주신 박문재 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0년도 식량원예분야 지원 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군은 못자리용 상토 지원,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다목적 소형하우스 설치 지원, 원예작물용 관정 지원 등 총 30개 사업에 271억여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형 전기운반차 지원 사업 등 여성친화형 신규시책을 추진,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력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함평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다. 다만 사업별로 명시된 신청자격과 필수 요건 등에 부합해야하며, 신청 가능 대상자는 주소지 또는 사업대상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평가표에 의한 현장 확인과 함평군 농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식량원예 보조 사업은 농업인 소득안정과 원예작물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실에 맞는 다양한 식량원예시책을 발굴해 보다 많은 지역농업인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1일, 이광연 함평군 해보면 산내리 이장과 해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한과 50박스와 과일 등을 각각 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같은 날 학교면에 소재한 함평 엘리체컨트리클럽(대표 류채봉)에서도 지역 경로당 53개소와 지역 저소득층 47개 가정에 각각 25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2월 14일(금)까지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산림소득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산림소득사업을 크게 두 분류로,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등의 산림청 소관 농림식품사업과 군 자체재원으로 지원하는 떫은감 기반 조성사업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수실류 등 생산장비 지원 ▲수실류 등 지상방제장비 지원 ▲떫은감 가공시설 장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영체 등록을 하고 임산물을 재배하는 관내 임업인 및 임산물 생산자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할 경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침 개정에 따라 대부분 사업의 보조율이 40%에서 50%로 상승하여 임가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저온저장고 사업의 경우 10평 이하의 소규모 사업은 가급적 지양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해에 이어 이달 20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무안군에 주소 둔 만 65세 이상 기초수급자이며,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면역형성을 통한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에게서 발병한다. 발병 시 홍반성 구진이 수포로 변하여 통증이 극심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이 필요하지만 접종비가 15~20만원에 달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기초생활수급자는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별도의 증빙서류나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독감 예방접종 등을 통해 건강하게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용우, 김정철)는 지난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0년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승인,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몽탄면 독지가로부터 10kg 쌀 60포, 무안군 희망복지팀으로부터 10kg 쌀 50포를 후원받았으며, 후원물품을 명절 전에 전달하기 위한 협의를 거쳤다. 후원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각 마을이장·새마을 부녀회장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다문화세대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작은 후원물품이라도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 한 해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적극 발굴해서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영암읍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준비하는 군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와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실생활화 사용을 위해 전동평 군수와 직원들이 우리집 주소 표기와 위치 찾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장바구니, 물티슈)과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우편․택배 물량이 폭주하는 시대에, 도로명주소 착오로 인한 배송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쓰기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사용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와 지속적인 유지보수로 도로명 중심의 위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남악 건강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금연 아파트 1호인 남악 근화베아체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주 4회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장수 교실’를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 장수교실은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신체활동량 감소로 노인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혈압, 혈당, 체성분을 측정한 후 상담을 하고 주 2회 신체활동, 금연․절주, 영양, 치매예방, 정신건강 교육 등을 통합으로 5월 말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심폐소생술, 재난안전, 교통안전, 약물오남용 교육을 실시하여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위협 요인을 감소시켜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악건강지도자와 함께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금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강한 남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군수 김 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소비부진 등으로 산지 돼지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양돈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자, ‘설 명절 공직자 돼지고기 사주기 운동’을 추진하여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운동은 목포무안신안축협과 연계하여 군 전체 공무원에게 삼겹살과 목살 등을 시중가격 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삼겹살은 600g 기준으로 정상가는 10,500원, 할인가는 7,350원이며, 목살은 600g 기준으로 정상가 9,000원, 할인가는 6,300원에 특가 판매한다. 구매 신청이 쇄도하자 실과소 및 읍면별로 일괄 신청을 받은 결과 돼지고기 신청량은 1,248kg (삼겹살 938kg, 목살 310kg)이며, 1월 22일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최근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여러 번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통업체 할인판매 행사 등을 통해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 산 무안군수는 “공무원 돼지고기 사주기 운동, 돼지고기 시식회 등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실의에 빠진 양돈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양돈산업 생산비 절감을 위
무안군(군수 김 산)은 이달 23일부터 무안군과 신안군을 잇는 신규 노선버스 운행을 개시한다. 지난해 4월 신안 천사대교 개통으로 무안군과 신안군 간의 도로 여건은 좋아졌지만 이를 잇는 대중교통이 없어 자가용이 없는 주민은 목포를 통해서만 오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무안군은 무안교통(주)(대표 이인호)에 신안으로 가는 농어촌버스 노선운행에 대해 제의하였고, 무안교통은 양 지역민 교류와 대중교통 이용자가 대부분 교통약자인 것을 감안하여 노선 운행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노선은 무안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무안전통시장, 무안국제공항, 압해읍사무소, 오도선착장을 경유하여 신안군 암태 남강여객선터미널까지 매일 왕복 2회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무안버스터미널 출발(07:00, 13:00) 암태 남강여객선터미널 출발(09:30, 15:30)이다. 김 산 무안군수는 “양 지역을 잇는 버스를 타고 무안전통시장에서 정을 나누고 무안국제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등 양 지역 간 교류의 꽃을 피워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갑수, 민간공동위원장 유혜숙)는 지난 1월 17일 민족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35가구에 정성 듬뿍 담긴 반찬 나눔 봉사를 하였다. 이번 반찬봉사는 지난 연말 기탁 받은 햅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떡국떡, 계란, 사골국물, 김을 준비하여 전달하였으며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 받은 화장품까지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반찬봉사와 안부살피기 활동을 하고 있다. 영암읍 조갑수․유혜숙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관심과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의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넉넉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읍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2월 14일(금)까지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산림소득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산림소득사업을 크게 두 분류로,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등의 산림청 소관 농림식품사업과 군 자체재원으로 지원하는 떫은감 기반 조성사업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수실류 등 생산장비 지원 ▲수실류 등 지상방제장비 지원 ▲떫은감 가공시설 장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영체 등록을 하고 임산물을 재배하는 관내 임업인 및 임산물 생산자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할 경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침 개정에 따라 대부분 사업의 보조율이 40%에서 50%로 상승하여 임가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저온저장고 사업의 경우 10평 이하의 소규모 사업은 가급적 지양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 금정면(면장 김규환)은 지난 20일 금정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우승희 도의원과 군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24개 마을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이장 임명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주요내빈과 직원소개, 이장 임명장 수여, 인사말, 이장직무교육, 반상회 사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임명식에서는 신임 이장 3명을 비롯해 총 24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마을 일을 맡아 행정기관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줄 이장들을 위한 직무교육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1월중 반상회 사전교육도 동시에 진행했다. 신년 첫 이장회의를 맞아 전동평 군수가 신년사에서 강조한 목욕권과 이미용권, 경로당 부식비 지원 등 복지시책과 4대 핵심발전전략산업을 비롯한 군 역점 시책들을 홍보하고 금정면 역점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덕진면(면장 신용현)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덕진면 기관사회단체장과 담당 실과인 군 홍보체육과와 친환경농업과 그리고 마을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덕진로타리에서 덕진제각까지, 약 2킬로 구간과 신정마을과 내촌마을 등 소재지 마을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내역으로 쓰레기 줍기와 폐기물 처리, 현수막 철거 등 미관을 헤 치거나, 교통 및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였다. 신용현 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깨끗하고 환해진 고향을 보여드리는 것이 고향을 지키는 우리들의 도리”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진면에서는 설 맞이 대청소를 27개 마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쓰레기 소각 등 화재 예방 활동에도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