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스타데이트 코너에서는 주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조한선을 만났다.현재 방송 중인 김수현작가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조한선은 최고의 의사로 꼽히지만, 여자를 잘 믿지 못하고 연애를 어려워하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중이다.이번 작품이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야기인 만큼,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물었는데,“촬영장에 도착하면 호랑이 기운이 느껴져요. 이제 현장에 많이 적응이 돼서 기운 받으면서 연기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선배님들과 연기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얻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며,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영광스러우면서도 즐거워하는 마음을 전했다. 조한선은 “ 첫 영화 <늑대의 유혹>이 잘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흥행에 성공했어요. 그 이후 좀더 작품을 고르는 것에 대해 신중해 질 수밖에 없었고, 청춘스타란 타이틀에 대해서도 고민했어요. 그러다 공백기를 가지고 선택했던 <열혈남아>라는 작품을 하면서 연기의 맛을 알게 됐어요. 그 작품으로 상도 받았고,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라며 최선을 다했던 영화 <열혈남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개봉예정인 영화<마차타고
‘서촌공간 서로’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한달 간 ‘2016 Seoro Showcase Festival’ 을 개최한다.2015년 4월에 개관한 ‘공간 서로’는 블랙박스형 소극장으로 개관 이후 기획공연 뿐만 아니라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사업 등 공간에 특화된 창작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이번 4월 1일부터 올라가는 ‘2016 Seoro Showcase Festival’ 역시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로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4팀과 초청팀 1팀 등 총 5팀과 함께 무용, 음악,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올라간다. ‘2016 Seoro Showcase Festival’은 여타의 공연장에서도 진행하고 있는 기능들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지만, 아티스트들이 그 동안 개발해왔던 콘텐츠의 차별화된 개성과 기능을 집중하여 발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더욱 집중을 모으고 있다. ‘공간 서로’의 이지연 대표는 “작은 공연장의 특성상 공연 관계자들이 정례적으로 둘러볼 가치가 있는 페스티벌로 키우고, 그들의 하고픈 이야기, 경험하고 싶은 시간들을 모니터링하여 아트마켓으로서의 기능도 포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팀에게는 공간과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임희택)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인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이러한 성과는 청(淸)담회 및 청렴UCC제작 등 전 직원의 자발적인 청렴활동, 복지재정 누수방지를 위한 부정수급 관리시스템 운영, 부패행위자 징계수준 강화 등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추진하여 그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각본‧연출‧출연한 청렴동영상(UCC) 제작 및 각종 청렴활동 모임 운영을 통해 직원간 신뢰회복, 청렴문화의 자연스러운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인프라 구축’ 부문의 우수사례로 채택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희택 원장 직무대행은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달성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부패방지 활동과 노력에 힘입는 결과”이며 “앞으로도 정보원은 반부패 정부시책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과 그 성과를 측정해 1등급에서 5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황혜진)이 주관하는 ‘201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문화리더과정 결과발표회’가 2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개최된다.‘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문화리더과정’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거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2015년 첫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 6개 지역운영기관의 심화과정을 비롯해 지난 달 문광연에서 추진한 문화리더과정까지의 교육과정을 종합하는 최종 결과발표회의 자리이다. 이날 결과발표회에서는 심화과정에서 선발돼 문화리더과정에 참여한 40명의 교육생이 각각의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문화기획사업을 발표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광주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전북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서울문화재단 교육생들이 주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기획사업부터 지역 공간의 사회문제를 예술로 해소하고자 하는 기획사업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담긴 문화기획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최종 결과발표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계자는 “문화리더과정 결과발표회는 지난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의 방
유니클로(UNIQLO)는 여성용 기능성 이너웨어 ‘와이어리스 브라’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신상품인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는 한층 내추럴한 라인을 연출하는 구조로 디자인되었으며, 하의 속옷인 ‘울트라 심리스 쇼츠’ 라인도 더욱 확대되었다. ‘와이어리스 브라’는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아 몸을 조이지 않으며, 아름다운 바스트 라인을 연출하여 여성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다. 올해 유니클로는 최근 상체에 피트되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여성들이 얇은 옷을 입을 때의 바디 라인을 신경 쓰는 점을 고려해 기존 ‘와이어리스 브라’의 ‘소프트’, ‘라이트’ 타입에 이어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를 출시한다. 새로운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는 더욱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곡선을 연출하여 이전 타입들과 차별화했다.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의 컵과 언더 부분은 일체형이라 라인이 매끄러우며 우레탄 수지(樹脂)와 넓은 시트를 결합한 유연한 프레임이 바스트 부분을 아래부터 부드럽게 받친다. 또한 기본적인 단색부터 ‘헤더(heather)’ 색상, 레이스 패턴까지 세 가지 스타일로 제공되며, 총 16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와 올해로 5년 연속 실행하는 세계적인 물 교육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WET(Water Education for Teachers)’을 더욱 강화한다.지난해 연구에 따르면 지하수를 함유한 지층인 지하 대수층의 3분의 1이 고갈 직전인 것으로 나타날 만큼 물 부족 현상은 전 세계가 마주한 심각한 사회환경적 문제이다. 이에 풀무원샘물은 지난 2009년부터 네슬레 워터스의 ‘프로젝트 WET’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앞장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 대상 교육을 추가하는 등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한다.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Young WET’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이상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강사 양성 과정이다. 청년들이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도록 역량 계발에 기여할 계획으로, 프로그램 수료 시 물 교육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WET’ 과정 중 하나인 ‘강사 양성교육’이 올해부터 교육청 교육 연수과목으로 인정 받은 만큼, 풀무원샘물은 기존보다 더욱 심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강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풀
최근 유통 및 식품업계에서는 슈퍼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마트는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마트와 숙명여대 한영실 교수 식품연구실이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다양한 슈퍼곡물을 포함한 1회분의 소포장 패키지를 2~3인분의 쌀과 함께 바로 만들면 오곡밥이 된다. 동원F&B는 ‘쎈쿡 퀴노아밥’ 2종(쎈쿡 퀴노아밥, 쎈쿡 퀴노아영양밥)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의 ‘햇반 슈퍼곡물밥’ 2종(퀴노아밥, 렌틸콩밥)도 출시 한 달 만에 생산량 1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일동후디스는 지난해 슈퍼푸드 균형영양식 ‘뉴트리셀프’ 8종을 출시했다. 슈퍼푸드 자연원료를 로스팅한 과립형 분말제품으로 물에 잘 녹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슈퍼푸드 파우더4종(퀴노아오트, 치아씨드, 렌틸콩, 그릭요거트)은 100% 슈퍼푸드 또는 슈퍼푸드에 건과일과 견과류를 더해 만든 그래뉼 파우더이고, 슈퍼푸드 균형영양식 4종(키즈밀, 마더밀, 시니어밀, 패밀리밀)은 슈퍼푸드를 기본 원료로, 비타민, 미네랄, 특허유산균, 식이섬유 등을 맞춤설계에 따라 보강한 제품이다. 정식품도 연초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과 멸종위기식물보존작업에 함께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월 19일(금)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체결한 후원 약정에 따라, 향후 2년간 천리포수목원에 1억 9천만원을 기부하고,천리포수목원과 함께 멸종위기식물의 증식과 보존을 위한 온실 시설 조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식물도록 발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천리포수목원은 2006년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가시연꽃, 매화마름, 노랑붓꽃, 미선나무 등 멸종위기식물 30여 종의 증식, 보존에 힘쓰고 있다. 이번 후원 약정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더욱 다양한 멸종위기식물의 증식과 보존을 위해 전문 온실 시설을 조성하고 자생지 복원 및 증식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선다.또한, 천리포수목원이 수집, 관리하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들여온 약 15,600 종류의 식물도록과 목련 유전자원 600여 종을 대상으로 한 목련 도록 발간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도록 발간을 통해 식물자원 정보를 구축하고 각종 연구 자료로 활용도를 높여 국가 생물종 보전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자연과 사람, 기업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
카페 코나퀸즈(대표 이성균)가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시즌 한정 메뉴 6종을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끈다.신 메뉴는 ▲딸기 라떼, ▲딸기 밀크쉐이크, ▲딸기 빙수, ▲딸기 아보카도 등 4종과 카페 코나퀸즈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랩 케이크 및 초코 케이크에 딸기를 얹은 ▲딸기 바나나크랩, ▲딸기 쇼콜라 등 디저트 2종이다.모든 메뉴에는 국내산 생딸기만을 사용해 신선함을 높였으며, 봄 시즌 메뉴인 만큼 3월 말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판매 기간 동안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BERRY STRAWBERRY) 봄딸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딸기 신 메뉴를 구매하면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당첨 고객에게 선물 및 혜택을 제공한다.1등 20명에게는 국내 대표 전문 공연단체인 신시컴퍼니와 함께 맘마미아 뮤지컬 티켓(1인 2매)를, 2등 100명에게는 딸기라떼 1잔 무료 쿠폰을, 3등 3,000명에게는 시즌 음료 1,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카페 코나퀸즈 선성호 차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싱그러운 향취와 비타민 C가 가득한 딸기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활용한 기획 메뉴를 꾸준히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의 입맛과 더불어 건강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2,007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을 조사한 결과,구글,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유한킴벌리를 가장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꼽았다. 구글코리아는 70.9%로 1위에 올랐다.△애플코리아(25.9%) △스타벅스커피코리아(16.9%) △나이키스포츠(14.4%) △유한킴벌리(14.0%)가 뒤를 이었다. 한편 6~10위는 △BMW코리아(11.8%) △루이비통코리아(8.1%) △로레알코리아(7.6%) △아디다스코리아(7.1%) △한국3M(5.1%)이 각각 차지했다. 11~20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4.8%),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4.7%), 코스트코코리아(4.7%), 한국씨티은행(4.6%),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4.2%), 이베이코리아(4.0%), 소니코리아(3.9%), 프라다코리아(3.3%), 한국P&G(3.3%), 홈플러스(3.3%)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21~30위는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지멘스, 볼보그룹코리아, GE코리아, 구찌그룹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IBM,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순이었다.구글은 독보적인 수
아리랑TV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오는 2월 22일 ‘뇌과학 연구의 현 주소 및 미래’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데니스 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 연구소 소장이 출연한다.데니스 최 박사는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 의과대학과 KIST 뇌과학 연구소장을 겸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신경학자이다. 최근 최소장이 이끄는 뇌과학 연구소는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한 바 있다. 뇌졸중의 원인이 ‘글루타메이트’라는 사실을 입증해 노벨의학상 수상 후보자로 선정되기도 한 데니스 최 박사에게 뇌졸중의 원인 및 치료방법 등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최 박사는 “뇌졸중은 서양에서는 주요 사망 원인 3위, 동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질병”이라고 언급하며 “긍정적인 것은 고혈압, 흡연, 비만 등 뇌졸중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어느 정도 밝혀졌다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혈전용해제(clot buster)와 같은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 또한 개발되어 치료에 진전을 보이는 것 역시 희망적 소식이라고 밝혔다. 최 소장은뇌과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뇌질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0일~21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KOICA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코이카 대외원조의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증진시키고, 지역 청년인재 및 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이카는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다양한 사업의 홍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상담 부스에서는 국내기업 활동과 고용시장 위축에 따른 청년 해외진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은퇴 장년층들의 인생 제2막을 위한 해외봉사활동 등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코이카는 홍보대사 엄홍길 대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코이카 △인사채용 설명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WFK 해외봉사 설명회, △대전지역 기업 설명회, △코이카 사업 참여 및 조달설명회 등을 개최한다.코이카 박람회 개막식에는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과 임직원 및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특별히 코이카 박람회 개막식 기념행사로 가수 에일리와 빅스(VIXX)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 현장은 12시10분~13시40분간 대전MBC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코이카는 개막식 전 대전시와 양자 업무협조약정(MOU)
▲ 18일 오후, 서울 세종홀에서 개최된 <2016 대상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상문화재단 김기호 상임이사(앞줄 맨 왼쪽)와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주홍 사장(세번째줄 맨 왼쪽), 대상(주) 김영주 FS본부장(두번째줄 맨 오른쪽) 등 주요 인사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은 지난 18일(목)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국내 대학생 60명과 동남아유학생 10명,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00명 등 총 370명에게 1년간 총 9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상문화재단의 국내 대학생 장학 사업은 인문학 분야와 기초과학 분야, 식품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동남아학생 한국유학 지원 사업은동남아 지역 학생들의 한국유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글로벌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고등학생 장학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46년의 전통을 이어온 장학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 한국국제협력단 김영옥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8일 코이카 본부에서 “제1차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정부 부처, 귀국 및 파견예정 봉사단원, WFK 시행기관 관계자, 학계, 시민사회, 해외봉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의 기여’를 주제로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의 개회사, 박상원 코이카 홍보대사(탤런트) 및 인요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의 축사로 행사를 시작, 참석자들 간 SDGs 달성을 위한 해외봉사의 국내의 정책 및 전략, 국제적 추세 및 시사점, 그리고 다양한 기여 방안이 진지하고, 내실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정부기관이 주관한 해외봉사단 주제의 최초의 포럼이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행하게 되는 SDGs 달성에 대한 해외봉사단의 기여를 정책부터 실행까지 포괄적이면서 심도 있게 논의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는 국내 해외봉사단의 역할과 기여를 SDGs를 주제로 한 글로벌 담론에 연계시키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할
한국IDC(대표: 홍유숙)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PC 출하량은 448만대로 2014년의 486만대 대비 7.8% 하락했다. 2014년은 XP 마이그레이션 교체에 힘입어 커머셜 수요는 유지했으나, 2015년은 컨수머 -5.0%, 커머셜 -11.2%로 모두 감소했다. 데스크톱은 2014년 대비 13.7% 감소한 222만대, 노트북은 1.2% 감소한 226만대로 노트북이 근소한 차이로 데스크톱 출하량을 앞질렀다. 커머셜 노트북은 40만대 출하되어 전년 대비 4.6% 성장한 가운데, 특히 공공 교육 시장의 노트북 도입이 두드러졌다.2015년은 두께 21mm 이하 울트라슬림 노트북 시장의 성장이 주목할만하다. 울트라슬림은 106만대가 출하되어 노트북 내 47.3%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글로벌 평균 26.3% 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울트라슬림은 모빌리티 컴퓨팅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휴대성을 높인 엔트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사용 목적에 맞춘 제품이 시장에 선보였으며, 화면 크기도 11-15형으로 다양하다. 2016년에는 12-13형 제품군에서 키보드 탈착형 태블릿이 준비됨에 따라 울트라슬림 노트북과의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