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사옥 4층 회의장에서 대구도시공사 고객참여단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아 다양한 경력과 재능을 갖춘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된 이번 고객참여단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CS 실천과제 평가 등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기적 미션을 통해 실제 이용고객의 입장에서 공사 서비스 전반을 평가하고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명섭 사장은 “고객참여단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개선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오는 15일 대구 달서구 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4층, 지상 44층 2개동 총 2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84㎡A 74가구, 84㎡B 128가구, 84㎡C 70가구로 272가구 전 타입 모두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로만 구성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이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조망권과 입지다. 본리네거리 일대 유일하게 지상 3층까지가 단지 내 상가, 4층은 주민공동시설, 5층은 피난안전구역으로 설계돼 있어 실제 아파트는 6층부터 시작된다. 여기에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특성상 일반 아파트 대비 층고가 높아 아파트 6층 높이가 일반 아파트의 8층 높이에 해당하는 만큼 전 세대에서 우수한 조망과 일조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본리네거리 일대 뛰어난 입지도 장점이다. 죽전네거리부터 본리네거리까지의 와룡로 일대의 죽본지구는 이미 1만여 가구의 신흥 주거단지로 개발 중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영대병원 네거리 인근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8층, 9개동 124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7개동 97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2개동 26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180가구 △84㎡B 180가구 △84㎡C 133가구 △84㎡D 116가구 △119㎡A 142가구 △119㎡B 138가구 △119㎡C 71가구 △174㎡ 17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178실 △84㎡OB 44실 △84㎡OC 44실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5일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 세제 부문에서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청약자격은 대구 시민의 경우, 타입별 예치금액만 충족하고 통장가입 6개월이면 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다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가 민선8기 출범을 위한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대구시는 오는 13일 개원 예정된 제294회 임시회에서 ‘대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에 대한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중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달 27일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대한 세부 실행 작업을 최종 완료한 것이다. 대국대과(大局大課) 원칙에 입각해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해 상호협력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작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재편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시정혁신단 등 시장 직속기관과 혁신성장실, 미래ICT국 및 감사위원회 등을 신설하고 경제국·일자리투자국 및 시민안전실·시민건강국의 통합, 건설본부,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등 14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통‧폐합 등이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대구시 조직은 본청 2실·12국·3본부·90과에서 3국·본부 4과가 줄어든 3실·9국·2본부·86과로, 사업소는 19개 사업소에서 11개 사업소가 대폭 감소해 8개 사업소 체제를 갖추게 된다. 부서 간 기능조정에 따른 인력은 총 정원은 6480명에서 2명 감소한 6478명으로 조정됐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티웨이항공이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대구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과 본사 대구 이전, 지역 거점 항공사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티웨이항공이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중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티웨이항공 본사의 대구 이전과 지역 인재 채용,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수행한다. △지역 항공여객 및 항공물류 수요를 반영한 노선개설을 추진한다. △지역거점항공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도민의 수요를 반영한 중·장거리 노선 개설,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확대 및 경제물류 공항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대구시는 티웨이항공의 본사 대구이전에 따라 노선개설과 운수권 확보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거점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것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 대구-제주노선을 시작으로 대구공항에 취항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대구공항 전체 23개 국제노선 중 16개 노선을 운항해 국제선 노선점유율 69.5%, 국제 여객의 52%를 수송하는 등 대구공항을 기반으로 성
(대한뉴스 최병철기자)= 대구시는 오는 7월 1일(금)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제35대 홍준표 대구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취임식은 국난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간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다시 한 번 대구의 영광과 번영을 재현하겠다는 홍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취임식장으로 정했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공연, 개식선언,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시민대표의 꽃다발 증정,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축하공연, 취임 축하 퍼포먼스, 대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식전공연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기적소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나라빚을 갚고자 힘을 모았던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대구 시민들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30세대들의 많은 지지와 ‘청년의 꿈’ 플랫폼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젊은 층과 공감대를 이어가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평소 스타일에 맞게 축하 꽃다발도 대구 시민을 대표해 제34회 대구 청소년 대상 수상자인 유동영(대상, 대구한의대 4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삼정기업이 오는 30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에 들어서는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총 66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6㎡ 104가구 △84㎡ 392가구 △106㎡ 171가구이며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7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지역, 6일 1순위 기타지역,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는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중도금 40% 무이자가 적용된다. 계약금 10% 중 계약 시 1차 1000만원으로 초기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다. 분양가는 전용84㎡ 기준으로 가장 낮은 2층은 7억5700만원에서 10층 이상은 7억9600만원이다. 수성구에서도 가장 큰 각종 개발·계획들이 집중되고 있는 비전의 중심으로 대구법원과 검찰청이 연호지구로 이전계획이고 대구 최대 규모인 대구롯데쇼핑타운이 들어설 알파시티와도 가깝다. 대구대공원 조성, 대구간송미술관 개발도 계획돼 있다. 기존의 완벽한 생활 인프라와 수성구의 우수한 학군을 누리면서 대구의 대표적인 레저문화를 바로 곁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 수성구지역 첫 자이(Xi)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GS건설의 '범어자이'가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다음달 4일 1순위 해당지역, 5일 1순위 기타지역,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4일이며,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아파트의 1순위 청약요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이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한 자에 한하며, 해당지역은 대구시 1년 이상 거주자만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지역은 대구시 1년 미만 거주자와 경상북도 거주자가 청약할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는 오는 30일에 진행되며, 다음달 7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일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육군 50사단 간부들과 함께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구시 서구 일대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방문해 도배장판, 천장공사, 싱크대, 조명기구, 샷시 및 폐기물 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아파트가 당첨만 되면 돈이 되는 시절이 가고 입지에 따라 미분양이 늘어가는 추세에서 팔릴 집은 팔리고 좋은 집은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결국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수요자들은 좋은 입지는 기본이고 좋은 동과 호수를 갖춘 아파트를 찾고 있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 전체 계약률은 저조하지만 로얄층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새 아파트가 필요한 실수요자는 있다는 이야기이다. 단지 프리미엄이 중요시 되던 투자자 중심 시장에서는 프리미엄이 구매 결정에 큰 요인이 되지만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의 경우 프리미엄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실제 누릴 수 있는 여러 환경들을 더 중시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수요자의 구매패턴은 아파트 입주 후 매매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같은 단지에 똑같은 분양가로 분양된 아파트가 동·호수에 따라 호가가 최고 2억 이상 차이를 보여주는 등 그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하강국면이 점차 심화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공급하는 시공사들도 지금까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무작정 용적률을 높이기보다 동간 간섭이 적은 쾌적한 단지를 조성해 미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신입은 기술직(건축, 안전, 기계, 전기, 환경,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자금, 업무, 홍보)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다. 환경의 경우 환경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관련학과 전공자이다. 관리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경력은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주택영업, 업무, 인사총무)을 각각 모집한다. 모집직급은 대리~차장급이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각 분야 관련업무 2년 이상자로서 관련전공 및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기계의 경우 소방기술자 중급 이상인자, 전기의 경우 CAD가능자는 우대한다. 관리직의 경우 주택영업은 정비사업, 주택영업(분양 및 입주관련) 경력 4년 이상자, 업무는 공공수주 분야 관련업무 3년 이상, 건설관련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인사총무는 평가 및 보상제도 기획·운영관리 경력 3년 이상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국내 최고의 브랜드 선호도를 자랑하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대구 수성구에서 최초로 ‘범어자이’를 6월 중 공급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범어자이’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가 ‘자이’라는 브랜드 가치다. 자이는 입주 시장에서 주변의 다른 단지들에 비해 시세를 이끄는 모습을 잇따라 보여주고 있다.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률로 경쟁 상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가 두텁다는 반증이다. 실제 대구지역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청약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미분양 단지가 속출하는 가운데서도 지난 4월 공급한 ‘대구역 자이더스타’가 374가구를 모집하는 1,2순위 청약에서 638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1.7대 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이라는 브랜드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16년 연속 수상이력 자체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이라는 대구지역 최고의 입지다.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 선호도를 자랑하는 지역이 바로 수성구다. 그 중에서도 범어동을 꼽는 게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자이’를 오는 6월 중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범어자이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인근에 있으며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대구시내외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 SRT,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IC도 가깝다. 범어동이 자랑하는 명문학군도 돋보인다.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깝다. 또 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범어먹거리타운,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문화 및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대구로 이면에 위치해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바로 옆에 야시골공원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일상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범어자이는 '자이' 브랜드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KCC건설은 대구 수성구 파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5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KCC건설이 대구에서 앞서 선보인 ‘상인KCC 스위첸’, ‘두류 파크 스위첸’,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 이은 네 번째 브랜드 단지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KCC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팬데믹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테라스, 복층, 펜트하우스 등 뉴노멀 라이프를 위한 럭셔리 혁신평면을 도입했으며 KCC건설의 고품격 디자인과 고급마감재가 적용된 21개 주택형을 선보인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전체 755가구 중 중대형(전용 85㎡초과) 주택형이 206가구(15개 타입)으로 구성된 중대형 특화 단지다. 이 중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이 130가구를 차지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입주민의 주차부족문제와 차량진입 해결을 방지하기 위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를 대표하는 핵심 학세권인 '범4만3(범어4동·만촌3동)'에서 ‘만촌자이르네’가 4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후분양하는 ‘만촌자이르네’는 내년 1월에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범4만3'은 명문 대학 합격자 배출수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의·치·한·수의대 합격자 배출수에서 경신고 106명(3위), 대륜고 60명(10위), 정화여고 47명(14위), 대구여고 28명(24위) 등 수성구 내 4개 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또 올해 서울대 일반고 등록자에서도 대륜고 10명(22위), 경신고 8명(27위), 정화여고 8명(27위)로 '범4만3'은 특급 학세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만촌자이르네’는 인근으로 범어3동 명문 학원가가 위치하며 대청초, 소선여중, 혜화여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한 입지다. 반경 1.5km 이내에는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정화여고 등 명문 초·중·고교가 11개교가 위치한 명문 학군이다. ‘만촌자이르네’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