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대구에서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의 견본주택을 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는 입지인 ‘동성로’, 프랑스어로 중심을 뜻하는 센트리(Centri), 단지가 자랑하는 럭셔리(Luxury) 및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앞글자 L을 결합한 단어다. 이는 동성로의 중심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 동성로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총 3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해당지역, 17일 기타지역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특히 최근 들어서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가구 규모이며 이 중 2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2㎡ 26가구, 59㎡A 74가구, 59㎡B 23가구, 69㎡ 57가구, 84㎡ 94가구로 구성된다.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425가구)와 함께 총 770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전 가구가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개방감도 탁월하다. 주방에는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가구가 대부분의 타입에 배치되며 거실에는 그림 및 액자를 걸 수 있는 픽처레일이 설치된다. 전 가구가 거실과 주방을 차단하는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홈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는 H키친 히든쿡(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전용면적 59㎡타입은 마스터강화형(유상옵션)을 통해 안방과 연결되는 드레스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전용면적 52㎡는 최근 비중이 늘어나고 있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루지움아트 14인의 예술가들이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팔공산에 위치한 카페 커들포드(대구 동구 팔공로 1334)에서 ‘Not my Son2’라는 이름으로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 ㈜현창건설(대표 박경우)과 작가주의 예술가단체 ‘니나노프로젝트예술가협동조합’은 ‘루지움아트’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만났다. ‘루지움아트’는 건설과 예술이 결합해 도시공공예술·전시·공연 등 지속적인 예술가 활동 무대를 만들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는 새로운 생태계의 예술프로젝트이다. ‘Not my Son’은 팝스타 마이클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 노래의 한 구절과 화가 앙리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작품이 내포한 개념에서 도출됐다. 이번 전시는 손영복(조각), 김건예(회화), 김병호(회화), 김영훈(사진), 김상덕(회화), 조규빈(미디어), 조원득(회화)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이 선보인다. 공연은 29일 오후 7부터 9시까지 열리며 김명환(드럼), 박재홍(보컬), 박찬옥(베이스), 성기문(피아노)이 속한 ‘김명환트리오’의 재즈공연과 김세미(트럼본), 이은경(보컬·가야금), 정재현(기타)의 ‘소리취한 달’
(대한뉴스최병철기자)=대구시는 노태우 前 대통령 장례절차와 관련해 10월 27일(수) 국무회의 심의에서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을 국가장 분향소로 운영하고, 대구시청 별관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시청별관 국가장 분향소를 27일(수) 중 설치 완료하고,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 분향소와 더불어 30일(토)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조문은 장례기간 중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특별히 10월 28일 오전 10시에는 고인의 영면을 애도하기 위해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구청장‧군수, 공사‧공단 임원, 대구시 간부공무원 등 합동 조문이 예정되어 있고,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도 함께 조문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안내와 찾아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분향소 운영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노태우 前 대통령께서는 지역 발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도시공사가 함께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한 동행 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는 대구은행에 예치하는 무이자 예탁금으로 200억 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당 5억 원 한도로 기본 1.1%에서 최대 1.6%까지 금리를 감면해 연간 3억 2천만 원의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대출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오는 28일부터 가까운 대구은행 지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길 기원한다”며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은 11월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총 3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대구의 중심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는 곳이다. 우선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인접한 공평로,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대구역(경부선), 동대구역(KTX, SRT) 접근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대구초교, 대구제일중교, 경북사대부중·고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시립중앙도서관과 동성로 내 다수의 학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편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소비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상품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것이 전 타입 방 4개(가족실 포함)의 평면설계 적용이다. 특히 소형면적에서는 드물게 59㎡ 타입에서 4베이 4룸(가족실 포함) 평면설계를 뽑아냈다. 채광, 일조, 조망, 환기의 장점을 가진 59㎡ 타입의 4베이 설계는 그동안 청약경쟁률에서도 3베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9㎡ 타입 3베이 판상형을 적용한 각 단지별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수성구 A단지는 평균 1.26대 1, 수성구 B단지는 0.36대 1, 동구 C단지는 평균 0.9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59㎡ 4베이로 공급한 달서구 D단지는 3.66대 1, 남구 E단지는 4.86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청약경쟁률의 차이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유상옵션으로 현관클린존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관 청정시스템과 에어샤워건을 통해 미세먼지, 오염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입지에 걸맞게 실내 청정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은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공급하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15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물견본주택과 더불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3월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394가구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구성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앞산, 동쪽에는 법이산이 있고 대구 신천이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까워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신천대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대구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일 ‘2021년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16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6443㎡, 지하2층~지상37층 1개동 1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청수로를 통해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신천대로와 연결돼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수성IC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경신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과학고, 오성고, 대구여고 등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가 밀집된 범어네거리와 인접해 더욱 편리하다. 또 범어공원과 박물관 유적공원의 더블 숲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못, 수성유원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아트피아,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어 자연과 문화,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조합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이주 및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분양은 오는 2023년 분양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세계적인 친환경차 보급 확대로 전기차 핵심부품인 모터 시장이 급속히 성장 중인 상황에서 지역의 전기차 모터 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전기차 모터 밸리’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역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사업비 3000억 원을 들여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일원에 ‘전기차 모터 밸리’를 조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가칭 ‘전기차 모터 혁신센터’를 구축하고 지원 역량을 일원화해 모터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모터 혁신센터는 생태계 전환·고도화 지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운영, 핵심인재 양성과 기업 밸류체인 완성 등을 실현하는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전기차 모터의 고성능화를 위한 소재 및 단위부품에 대한 선도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신뢰성 검증기술 개발 및 인증지원체계 마련 등을 통해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를 돕는다. 또 모터 제조 및 양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생산기술거점 확보, 자원순환 기술지원 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시장 수요 창출 등으로 역내 모터 기업들의 신시장 선점에 기여한다. 대구시는 현재 15만대 생산 규모인 전기차 모터를 2025년 4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금융인증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STB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ESG금융인증은 ESG발행채권 대상사업에 대한 ESG 적합성을 판단하는 객관적 평가이다. 대상사업의 ESG 적격성과 발행기관의 ESG 체계성에 대해 평가해 최종등급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ESG채권을 발행한다. 대구도시공사가 이번 ESG금융인증 평가에 내세운 프로젝트는 공원 일몰제로 인한 도심 내 녹지 훼손방지,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공공주택 공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해당 사업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GBP)과 사회적채권원칙(SBP) 기준 모두에 부합하며 친환경과 사회공헌 측면을 모두 충족시키는 ESG 우수 사업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는 프로젝트 적격성을 검토하는 1단계 평가에서 E1등급을 부여받았으며 ESG채권조달자금 관리체계 및 투명성을 분석하는 2단계에서는 E2등급을 부여받았다. 각각 평가에서 최고등급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앞으로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발행채권에 대한 지속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내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 국비 464억원 등 총 사업비 956억원, 청년 4450명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는 국비 464억원, 시비 등 지방비 349억원, 기업부담 143억원, 총 사업비 956억원을 투자해 청년 4109명의 취업 지원 인건비 810억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에 새로운 지역혁신, 창업청년일자리플러스지원, 지역포용형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지역정착지원, 지역포스트코로나형을 더해 올해 56개보다 30개나 대폭 늘어난 86개 사업을 발굴했다. 사업비는 65%를(376억원) 확대한 956억원을 계획, 공모에 신청했다.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원을 새롭게 투자해 대구시-마이크로소프트 AI 스쿨 인재,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경북 신공항이 중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명실상부한 권역 내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신공항이 24일 고시되는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가덕신공항과 동등한 거점공항으로 반영됐다고 23일 밝혔다. 또 기존에 있었던 국내 및 단거리 국제선 운항이라는 단서조항도 삭제됐다. 국토부의 세부 내용에는 사전타당성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의 조화로운 운영, 민·군 공항 이전과정에서 의견 조율을 위한 협의체 운영,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교통망 반영 추진, 신공항 건설 시까지 항공수요를 감안해 기존 대구공항의 국제선 혼잡 완화를 위한 터미널 증축 등이 포함돼 있다. 공항별 항공수요에서 제외된 신공항 항공수요는 사전타당성조사 등이 진행 중인 상태로 향후 개별 검토결과를 검증 후 보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후속조치로 국토부의 대구공항 민항이전 사전타당성검토에 대구시의 민항계획(안)인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200m 이상의 활주로, 1000만 명 이상 여객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민항터미널, 항공화물 터미널, 부대시설 등이 반영되도록 추진한다. 또 대구시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통합신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9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4곳(지산, 범물, 상인, 남산)에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각 100만 원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기부금을 후원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날까지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헌혈봉사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 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이 지난 7일~8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만 598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691.1대 1이라는 폭발적인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보면 84㎡A타입 80실 모집에 3만 6697건 청약으로 458.7대 1, 84㎡B타입 1실 모집에 무려 1만 9285건이 몰렸다. 이 같은 청약률은 최근 분양한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오피스텔 경쟁률 38대 1과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오피스텔 경쟁률 112대 1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업계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 오피스텔은 청약자격과 전매에 제한이 없어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며 높은 청약률이 예견됐다. 전국에서 5만 6000건 가까운 폭발적 청약이 몰린 데는 대구역 초역세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에 풀옵션 무상제공과 평면 등 상품성, 그리고 자이 브랜드파워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정당계약일은 오는 10일이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