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7일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광역개발공사 평가군 가운데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성과를 측정해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체계’와 ‘코로나19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이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요인으로 꼽았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해 영구임대 ‘IoT가전 실증형 기술개발사업’과 ‘공공임대 범죄예방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청아람 꾸러미 나눔사업’ 등 선제적으로 지역 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과 지역 소비·투자 확대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대구대공원 개발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은 총 505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중 주거용 오피스텔 81실을 오는 3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1호실이 들어선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필요 없이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하면 구미까지 30분 광역 통근망 형성 등 교통여건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게 된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도보권의 동성로 상권, 대형마트, 칠성시장 등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홍중)은 1일 창업 63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도 최소화하고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들을 위해 유튜브(화성파크드림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장한건설㈜(대표 김요한), ㈜약동산업(대표 권흥석), 수성건설㈜(대표 여윤구), 우일기업㈜(대표 김종성), 중원전력㈜(대표 박순석) 등 10개 업체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통한 우수협력업체 인센티브도 지원했다. 또 회사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30년 장기근속 9명을 포함한 임직원14명과 모범사원 12명에 대해서도 표창과 부상을 함께 수여했다. 기념사에서 이 회장은 “이제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시장환경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순 입찰중심의 전통수주부문을 넘어야 한다”며 “사업발굴과 기획, 지분투자, 금융, 운용 등 사업 전 과정에서 시장을 창출하는 종합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아가 스마트 건설, 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은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 68-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을 9월 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체 394가구 중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다. 이 단지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를 68% 정도 공급하는 등 전체가구수를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구성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특히 파동 일대의 개발사업 완료 시 7000가구 가까운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은 물론 단지 위치가 복잡한 도로를 살짝 비껴나 있어 파동 안에서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단지 서쪽에 자리 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까워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K에코플랜트㈜가 지난 27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4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SK VIEW’(이하 달서 SK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달서 SK뷰’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현대백조타운을 재건축하는 ‘달서 SK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59~102㎡ 총 119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74㎡ 5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9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실시할 계획이다. ‘달서 SK뷰’는 도보권 학군을 기반으로 안전한 자녀 교육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대구덕인초등학교가 단지 직선 100m 거리로 가깝다. 또 장동초·장기초·새본리중·효성중·효성여고·대건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인근에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대구 내 핵심도로인 달구벌대로와 와룡로와 가까워 시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은 25일 오전 화성산업 본사 5층에서 공익사업 및 보훈문화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 동안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보훈가족을 위한 방충망지원사업, 계절용품지원사업 등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인중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차츰 확대할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23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대구-광주 RE100시민클럽’ 협약식 및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선언하고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시민단체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구도시공사 등 공공기관과 시민단체는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선언에 동참하며 RE100시민클럽의 발전을 기원했다. RE100시민클럽 발대식에서는 시민 대표 3명이 시민클럽 인증과 더불어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대구RE100시민클럽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RE100시민클럽은 2050까지 화석연료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개념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에서 출발한 시민주도 캠페인이다. 지난 4월 28일 전국 RE100시민클럽 발족식을 통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천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적극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지역 최초로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선보인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에 나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84㎡는 4억 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적용받는 것은 물론, 원하는 동·호수의 선택도 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의 사용 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다양한 무상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분양가 절감효과도 부여한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3대 △현관 중문 등이 추가비용 없이 일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인근에서 다음 달 공개예정인 ‘대구역자이 더 스타’ 505가구가 분양에 나설 경우 분양가 차이에 대한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에 위치하며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4층, 아파트 80가구와 오피스텔 15실 등 총 95가구로 구성된다.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로 세대내부 실물 및 조망, 일조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물 하우스도 공개하고 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서구 평리동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5구역으로 지하 3층, 지상 19~34층 11개동 총 14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933가구이며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로 각각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8월 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8월 3일 1순위 해당지역, 8월 4일 1순위 기타지역, 8월 5일 2순위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청약을 접수받는다. 당첨자는 8월 11일 발표하며 당첨여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분양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은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위치환경, 단지규모, 세대평면 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IC, 신천대로와 인접해있고 4개의 간선도로가 단지
(대한뉴스최병철기자)=4급 승진내정▷토지정보과 직무대리 한석봉▷철도시설과 직무대리 하기봉▷서구 도시안전국장 허만근 5급 승진내정▷감사관실 유동철▷정책기획관실 김종경▷예산담당관실 노경환, 장정숙▷세정담당관실 김태완, 최상광▷정보화담당관실 류정미, 박미영▷안전정책관실 박준용▷자연재난과 이영기▷민생경제과 임동석▷섬유패션과 김정민▷일자리노동정책과 김미정▷청년정책과 김정미▷투자유치과 심선희▷혁신성장정책과 박준범▷물에너지산업과 정관식▷도시계획과 황진희▷자치행정과 김동철, 나연숙▷인사혁신과 정현희▷소통민원과 이효승▷신기술심사과 장성훈▷희망복지과 이수민▷장애인복지과 최문숙▷교육협력정책관실 김병삼▷청소년과 이화정▷문화예술정책과 이강훈, 정해순▷교통정책과 한중섭▷버스운영과 이한우▷의회사무처 예옥현, 김소연▷보건환경연구원 장은숙▷상수도사업본부 전대식▷북구 이조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대구지역본부는 13일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공공연맹 대구본부는 “지난 2018년 대구시의회 김동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대구시의 반대와 시의회의 무관심으로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대구시와 시의회는 일부 과격한 노동운동을 빌미로 책임경영과 자율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안정장치인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무지의 소산이자 보수적 정치 편향성에 기생하는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며 “공공연맹 대구본부는 산하 5천여 조합원을 대표해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대구시와 시의회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최근 대구 서구지역이 올 연말 개통되는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함께 대구시 신청사 이전, 도시철도 순환선(트램)까지 건립 예정돼 있어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서구지역의 개발호재 속에서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산업은 대구 서구 평리재정비촉지지구 내 5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34층 14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933가구이다.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로 구성된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의 개발비전,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편리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환경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비롯해 신천대로, 서대구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국채보상로, 서대구로 등 간선도로도 가깝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현초교가 위치하고 학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서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입사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 인재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지원자의 채용전형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필기전형을 제외한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업무직 4명(일반행정)과 기술직 3명(건축1명, 전기1명, 지적1명) 등 총 7명이다. 지원 자격은 나이와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나 지역 청년에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경북으로 돼 있거나 과거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이 돼야만 가능하다. 기술직의 경우 지원 분야의 기사 이상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아 필기와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9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태왕은 대구 남구 봉덕동의 ‘사랑마을 6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랑마을 6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공동시행사인 ㈜동흥건설은 지난 9일 대구신일교회에서 열린 '시공자 선정 및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96.5%의 지지로 태왕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다. 태왕은 이번 사업 수주 성공으로 대구지역 소규모 재건축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인정을 받았다. 이미 △동인시영가로주택정비사업 △달서구 본동 새동산아파트 재건축 사업 △북구 관음동의 성창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달서구 본동 주상복합 2차부지의 소규모 재건축을 수주한 바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면적 1만㎡ 미만의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진행하는 블록형 정비사업으로 기존 노후화가 심한 불량주택을 개선해 주민들의 주거의 질을 높이는 '미니 정비사업'이다. ‘사랑마을 6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74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2개동 20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태왕은 건축심의, 사업시행 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절차 등의 인허가를 진행한 뒤 내년 하반기에 착공과 동시에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태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은 대구시 중구 태평로3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9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중구 교동 32번지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이중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1층, 아파트 전용면적 84㎡ 216가구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조성된다. 지상 1~3층은 힐스 에비뉴, 4층은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72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다. 전 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는 신규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태평로 일대에는 약 1만5000가구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