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우산업개발이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을 19일 공개하고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에 분양한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 130㎡, 134㎡ 총 117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층~지상 4층까지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선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 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에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과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여가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함께 대구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장동초를 도보거리에 이용할 수 있고 경암중, 상서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특화된 설계들도 눈에 띈다. 지상 45층에는 하늘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는 지난 2월 23일 특허청으로부터 PC(Precast Concrete)공법과 관련해 ‘리브형 슬래브공법’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리브형 슬래브공법은 하부에 리브를 갖는 프리스트레스 슬래브(Pre-Stress Slab)로 대들보(Girder)위에 안착되는 접합부를 개선해 생산성과 시공성을 크게 향상시킨 PC 슬래브이다. 현재에 사용되고 있는 리브형 슬래브는 리브사이의 막음판(end close)으로 인해 길이 변경시(주물 개조)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연구를 진행한 결과 새로운 슬래브 형식의 공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하게 됐다. 리브형 슬래브 구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리브형 슬래브와 동등이상의 구조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단부를 단순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현장에서 시공(Topping Concrete 타설시)할 경우에도 접합부에 별도의 막음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성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는 현대의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OSC(Off-site Construction) 연구개발을 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동화주택이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화원 동화아이위시’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화원 동화아이위시’는 지하 2층~지상 41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2㎡, 152㎡ 아파트 568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05실로 구성되는 중대형 단지이다. ‘화원 동화아이위시’가 들어서는 화원교 일대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설화명곡역을 걸어서 누리는 더블역세권으로 막힘없는 출퇴근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설화명곡역은 2021년 개통예정인 KTX서대구역에서 성서산업단지∼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업단지 등을 잇는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 ‘대구산업선철도’의 환승역으로 예정돼 있다. 또 화원옥포IC, 유천IC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비슬로, 테크노폴리스로 등 시내·외로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거기다 대구 4차 순환도로도 2021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향후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생활환경도 나무랄 데가 없다. 하나로마트, 화원시장, 명곡시장,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화남초, 달성중, 화원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시공예정인 대구 수성구 파동의 ‘수성 해모로 하이엔’ 주택재개발 조합은 5일 오전 수성구청을 방문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내 전파를 차단하고 확산방지를 통한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56㎡,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총 79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929-1번지에 준비 중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의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대구역세권이 주목받고 있다.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동대구역세권에는 기본적으로 동구에서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이 포함된다. 이 지역은 금호강을 건너지 않고 동구에 속한 유일한 3개의 동으로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남쪽으로는 수성구와 서쪽으로는 중구와 접해 있어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주거만족도가 높다. 동대구역세권은 KTX,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의 광역철도망을 이용하기 쉬울뿐더러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광역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또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신천역, 동대구역, 동구청역, 아양교역 등 4개의 지하철역을 보유하고 있어 도심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하다. 이러한 가운데 보광종합건설(주)이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3월 초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으로 총 392가구 중 공동주택이 329가구,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를 살펴보면 공동주택의 경우 △84㎡A 269가구 △84㎡B 60가구 오피스텔은 △69㎡A 42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74가구 △84㎡B 391가구 △84㎡C 92가구 △112㎡ 170가구 △150㎡ 34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228실로 이뤄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8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3월 1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11월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 해모로 하이엔’ 795가구를 오는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56㎡,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총 79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576가구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다. 전체 가구 수에서 일반분양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72%가 넘어 실수요자들이 청약시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도 그만큼 높고 조합 사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행, 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에 자리 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는데다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주거공간을 가지고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수성못과 가창호수가 위치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금호건설이 대구 남구 이천동 28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견본주택을 26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12일이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동으로 총 433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70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최근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대구 남구에서 우수한 도심 접근성에다 신천변 수세권의 혜택을 그대로 누리는 이천동에 위치하고 희소가치 높은 몇 안되는 신축아파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남구 이천동이 가지는 입지장점이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주변개발 가속화에 따른 미래가치 선점을 위해 분양정보를 살피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학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단지 바로 동쪽에는 대봉초, 남쪽으로는 대구중이 단지와 접해 있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주)은 지난 22일 대구 남구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동 3006-59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7952.3㎡, 건축연면적 2만5585.41㎡에 지하 2층, 지상14~19층 3개동 공동주택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철도 1호선 현충로역이 인접하고 있는 역세권으로서 현충로, 대명로, 앞산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대구 전역은 물론이고 외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남도초, 남대구초, 경상중, 심인중.고, 영남이공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영남대학병원 등 각종 학교와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 대명공연거리가 인접해 문화생활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일반분양은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2년에 공급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중 하나로 인허가 절차가 간소해 사업이 빠르게 추진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해 보다 더 살기 좋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의 대표적 중심상업지역 중구 중앙로역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가 19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동성로 레몬시티’는 대구 중구 문화동 10-6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22층, 전용면적 26m²~29m² 총 428실 규모이며 1~2층에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6~21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 호실 약 3.8m의 높은 층고의 복층형 구조로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는 오픈 테라스를 적용해 공간의 여유와 특별한 도심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지상에 기계식 주차시설과 함께 자주식 주차공간을 설치하고 옥상에 루프탑 하늘정원을 조성하는 등 편의성과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이 단지는 대구의 대표상권인 동성로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췄다.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다양한 버스노선의 대중교통과 중앙대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쇼핑, 외식, 여가·문화 등 동성로의 풍부한 도심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2.28기념 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여유 있는 휴식과 건강관리가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투시도. 보광종합건설제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보광종합건설(주)은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 3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329가구이며 오피스텔은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269가구 △84㎡B 60가구, 오피스텔은 △69㎡A 42실 △69㎡B 21실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해 대구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00m 이내에 위치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이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다. 또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철도와 도로의 완벽한 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백화점 들어선 곳에 부동산 가치가 뛰어나다’라는 말이 있듯이 동대구역세권 일대의 부동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67-2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3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은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80가구 △84㎡B 39가구 △84㎡C 76가구 △108㎡A 117가구 △108㎡B 39가구 △108㎡C 39가구와 펜트하우스 △145㎡ 1가구 △175㎡A 1가구 △175㎡B 1가구 등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4㎡A 39실 △84㎡A-1 1실 △84㎡B 39실 △84㎡C 40실이며 전 호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이 노선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성서IC,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시행사 에이엔에이파트너스㈜와 시공사 대우건설은 오는 18일 대구 중구 서성로1가 101-1일대에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트리플 역세권, 초품아, 원스톱 생활권 입지 및 개발호재를 갖추고 실용성 높은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44층, 총 368가구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8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7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견본주택 방문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견본세대 및 옵션사항 등 세부적인 내용을 볼 수 있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는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약을 받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서구 평리동 1512-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 총 15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049가구이며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로 각각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오는 21일, 1순위 22일, 2순위 23일이며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청약 홈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30일 발표하며 당첨여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 관람은 지난 14일부터 분양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위치와 규모 등 세부내용과 가구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의 기능도 동시에 운영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총 8300여 가구가 공급되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인 풍부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환경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지난 10일과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창원가포 A-2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와 ‘남양주진접2 A-9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공사도급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원가포 A-2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일원인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내 A-2BL에 지하2층∼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402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742일이며 공사도급금액은 435억 원이다. 화성산업이 60%의 지분으로 대표사를 맡게 되며 ㈜화성개발과 서영건설㈜이 각각 20%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남양주진접2 A-9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25층 아파트 4개동 566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841일이며 공사도급금액은 367억 원이다. 화성산업이 60%의 지분으로 대표사를 맡게 되며 ㈜화성개발 20%, ㈜매일과 대일건설㈜이 각각 10%의 지분으로 각각 참여하게 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입주고객이 직접 아파트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하는 LH고객품질대상에서 2016년과 2019년에 2차례에 걸쳐 대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