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출시 7시간만에 2,524명 12억원 발행으로 총 발행액 10%이상을 상회함에 따라 관련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9시 출시와 동시에 청주페이 발행 관련 문의가 폭주하였으며 펌뱅킹사(금융계좌 연동사)의 농협과 제일은행 일부 금융기관의 30여분간 일시적인 장애가 있었으나 바로 조치하였으며, 콜센터와 서포터즈의 운영으로 순조롭게 발행업무를 진행하였다. 충북도내 지역 경제 여건을 보면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가 102,486개로 지역 내 81%를 차지한다. 온라인 쇼핑과 마트 이용 등 소비 패턴 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매출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런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치하고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2019년 4월에 지역화폐 도입을 검토하게 됐다. 그 결과 12월 17일 청주페이를 출시했다. 청주시는 청주페이가 이렇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이유로 ▲별도의 가맹점 등록절차가 필요 없다는 점 ▲유흥업소 등 일부 점포를 제외한 청주시 소재 점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 ▲75명의 청주페이 서포터즈 읍면동 배치 ▲30개소의 판매대행점 운영 ▲43
충북도는 12월 17일 청주 더빈 컨벤션에서 도내 어린이집 종사자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어린이집 종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사)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부정책 방향 등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었으며, 1부는 정경진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유아 놀이 중심 개정누리과정 이론과 적용실제를 주제로 한 강의와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과 2020년 보육정책방향 및 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직무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다짐하는 보육윤리 선언문 낭독, 지역사회 보육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종사자 2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로 이뤄졌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보육에 대한 열정 하나로 어린이집을 잘 관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 보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안심보육 충북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11월말 기준으로 도내에는 1,127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
제천시는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기간 동안 행사 주 무대 이외에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내 전 지역 상권이 동반 성장하기 위한 특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특화거리가 마련될 지역은 바로 청전동, 장락동, 하소동 상권의 주요 핫 플레이스다. 그 첫 주자인 청전동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청전 야외음악당부터 청전오거리 회전교차로 교통섬까지 젊은 층을 타겟으로 겨울축제를 홍보하고 연말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산타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청전동 측에서는 겨울왕국 이미지와 연계한 포토존 및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어 주요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제천의 대표축제인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을 본 행사장인 아닌 청전동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오는 24일에는 버스킹팀의 캐롤메돌리를 비롯하여 비보잉 밎 랩 블라스트 등 야심차게 준비한 메인 행사가 펼쳐져,청전동 거리 전체를 ‘젊음의 산타로드’로 만들 계획이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제천문화재단에서 관람객들에게 산타 모자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개최하며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옥천군은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옥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은 17일부터 일주일 간 군청 중앙 현관에 전시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재종 옥천군수는‘책갈피 시리즈’로 금상을 수상한 권혁수 씨(63세, 서울 서대문구)를 비롯한 수상자 7명에게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기간 동안 총 67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출품된 작품은 관련 분야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수준을 평가하여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장려상 3점 총 7점을 선정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이번에 처음 시행한 공모전으로 옥천군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는데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중 검토를 거쳐 내년 개관하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시청 청원경찰협의회(회장 이동원)는 연말을 맞아 17일 충주 시장실을 찾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동원 회장은 “충주시 청원경찰협의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하는 추위가 훨씬 줄어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39명으로 구성된 충주시 청원경찰협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및 사랑의 연탄을 배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관광1번지 단양군에 내수면 발전과 관광이 결합해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견인할 휴양체험 민물고기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군은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내륙어촌 사업 공모에 단양군의 강마을 재생사업이 선정돼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내륙어촌 시범사업은 강을 인접하고 있는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내수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2020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내륙어촌 사업 공모에 단양군 강마을 재생사업을 담았으며 강마을의 주민역량강화·주민참여 등 의무사업, 어업인 복지센터·생태저수지 정비 등 공통사업, 남한강역사관·물고기공원 등 특화사업으로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업 예정지인 영춘면 상리 67-1번지 일원에 시험가동 중인 “민물고기 축양장”과 2018년도에 공모사업으로 확정한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 “북벽테마파크사업”과 연계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년에 걸쳐 추진하게 되며 1년차인 2020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를 하고, 본격적인 착공은 2021년도에 실시하며, 2022년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치매어르신께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자 16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사랑의 후원금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로부터 100만 원을 기탁받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치매 맞춤형사례관리 어르신 5분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청주행복네트워크로부터 쌀 및 식품꾸러미 등을 후원받아 치매 맞춤형사례관리 어르신 7분께 전달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치매어르신께 보내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가 16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 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9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2명을 비롯해 2019 청원생명축제 유공 11명, 시정발전 모범 시민 18명과 직지홍보 유공 8명, 문화관광해설 유공 2명, 시정 홍보 SNS서포터즈 1명, 여성 친화 시민참여단 5명, 화학물질 관리 유공 3명, 청년 정책 네트워크 활동 2명, 책 읽는 청주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10명, 아름다운 건축물 수상자 19명, 아름다운 간판 수상자 2명, 청소행정 유공 2명, 공공폐수처리시설 대행 유공 3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에 각각 표창패 등을 수여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많은 분이 시정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고 봉사하는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함께 웃는 미래를 위해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하 공연은 오창읍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오카리나 교실 회원들이 공연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시는 매달 시민 표창의 날 행사를 개최해 표창을 받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14일 오후 5시경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광장 앞에서 거리 모금 중인 구세군 자선냄비를 찾아 모금에 참여했다. 또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눔에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종을 흔들어 사랑의 종소리로 이웃사랑의 동참을 알리는 등 모금 봉사활동도 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올해 2억 원을 목표로 지난 11월 30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충북도내 27곳, 청주 8곳에서 진행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생하시는 사관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시민들의 따뜻한 참여로 자선냄비가 펄펄 끓어올라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엮은책 「맛을 향한 입맛 톡톡」을 1000부 발간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농업·농촌의 가치가 소비자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충북의 대표 가공제품 생산경영체 39곳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최근 생활의 여유와 개성적 소비 확대에 따라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웰빙, 슬로우푸드, 뉴트로 감성 등 소비트랜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농업 또한 시대에 흐름에 따라 생산중심의 1차기능이 생산과 가공, 체험을 아우르는 융복합 비즈니스농업으로 변화됨에 따라 농업인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찾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업혁신가로서 나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맛을 향한 입맛 톡톡’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충북에서 정성들여 만든 농식품 가공제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농업인에게는 진정성을 더해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신형섭 과장은 “농업
제천시가 충청북도 주관 ‘2019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12일 충청북도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민․관 협력 워크숍에서 도내 11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평가는 5개 항목 9개 지표(계획→집행→성과→환류/업무협력)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체계적 진단과 성과관리 및 사업의 운영전반에 대하여 이뤄졌다. 제천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개발하여 제천시 여건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호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욕구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는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년 한국시니어클럽 연차표창대회에서 노인일자리 우수종사자 및 우수참여자 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한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 ․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충주시니어클럽은 김익회 관장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노인일자리 참여자 김달호(75세)어르신이 우수 참여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익회 관장은 “오늘의 수상은 충주시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일자리참여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성과진단 최고등급에 선정되었으며, 충주시 노인일자리의 70% 이상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전국의 가을 나들이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공적인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한우 군수와 김대열 문화원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달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 보고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중 영춘 온달관광지 축제장을 방문한 입장객은 3만7,104명으로 집계됐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26억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만8,184명의 방문객, 11억3,100만 원의 경제효과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관광객 수와 경제효과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축제 기간 국화옆에서 가을음악회, 야시장 등을 포함한 행사 총 참여객은 총 4만2,219명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주민 및 외래 관광객 수 추정결과 지역민은 55,27명, 타 지역민은 3만4,813명으로 1인당 평균 지출액은 6만4,536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결과는 설문조사에 응답한 관광객 337명의 표본을 참고했다. 응답자 특성 조사결과 여성이 60.1%, 남성이 39.9%으로 나타났으며 축제 방문자의 거주지는 충북(단양 제외) 37.5%, 경기·인
2019 무예소설·시나리오·웹툰 시상식이 1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재)충북문화재단이 각각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충청북도가 무예 기반 문화콘텐츠의 육성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공모 기간 동안 총 61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뜨거운 경쟁을 펼친 결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소설 3, 시나리오 4, 웹툰 7 총 14편의 작품이 올해의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무예소설 문학상을 주관한 (사)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지연)는 대상 수상작 ‘백제신검(김문주 作)’에 대해, “공들인 사료수집과 현장 탐사의 결실로 이루어진 역사소설이자 무예소설”이라며 “특히, 흑치상지가 백제신검을 들고 백제를 지키며 싸운 모습은 전장(戰場) 문학의 백미를 보여준다”고 높이 평가했으며, 이번 공모전에 대해 “충북이 선점한 무예 콘텐츠의 소재 확장성이 넓어 장래성이 있고, 특히 젊은 작가의 호응이 많았다”며, “첫 번째 공모라는 한계성을 잘 극복했으며, 내년부터 작가에게 충분한 집필시간이 주어진다면 올해보다 더 수준 높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예 시나리오 공모전 심사위원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임)은 지난 12일, 2020년도 예산안의 원활한 심사를 위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봉양건강축구캠프장과 산불진화대 대기실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의 타당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정임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로 예산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위해 계상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하기 위해 현장 확인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16일 예산결산위원회를 개회하여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