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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해산물과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3종

와인 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쌀쌀해지는 가을, 제철 해산물에 어울리는 와인 3종을 추천했다. 칼로리는 낮아 부담은 적으면서 영양이 풍부한 해산물 요리는 원기회복과 제철영양이 듬뿍 담겨있다. 여름에는 쉽게 상해 먹기 힘들었던 굴, 대하와 같은 요리를 화이트 와인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

레뱅드매일 보도자료_쌀쌀한 가을 밤과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추천리스트_라포스톨 까사 소비뇽 블랑.jpg
 

대하는 가을에 살이 가장 많으며 필수 아미노산의 함유량이 최고라 영양을 공급하고 기력을 높이는데 좋다. 대하 구이는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데, 미네랄의 풍미가 부드럽게 입 안을 감도는 ‘라포스톨 까사 소비뇽 블랑’을 식전주로 추천한다. ‘라포스톨 까사 소비뇽 블랑’은 100% 손으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높은 신선도와 향긋한 배, 리치 향을 갖고 있어 해산물 요리와 좋은 마리아주를 이룬다.

레뱅드매일 보도자료_쌀쌀한 가을 밤과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추천리스트_라로쉬 샤블리 생마르땡.JPG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굴은 영양 만점의 완전 식품으로 불린다.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단 맛과 풍미가 더해지는 과 함께 산미가 훌륭한 샤블리 화이트 와인과 좋은 궁합을 보인다. 프랑스 샤블리 와인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도멘 라로쉬의 ‘라로쉬 샤블리 생마르땡’은 은은한 크림향, 부드러운 버터향으로 샤블리 화이트 와인의 성격을 잘 드러내며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9개월간 숙성된 맛이 굴과 잘 어울린다.

레뱅드매일 보도자료_쌀쌀한 가을 밤과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추천리스트_알타 비스타 클래식 또론테스.jpg
 
홍합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식에서 탕이나 국으로 많이 즐기는 홍합을 토마토, 양배추, 올리브 오일과 함께 볶으면 스페인의 별미 홍합 샐러드가 된다. 홍합 요리는 아르헨티나 토착 품종인 또론테스 100%로 양조해 복숭아, 살구, 포도 및 섬세한 장미의 아로마가 매우 개성적인 ‘알타비스타 클래식 또론테스’를 곁들이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알타비스타 클래식 또론테스’는 프란체스코 교황이 추기경 시절 즐겨 마신 교황의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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