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홈푸드와 고선생푸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고선생푸드 김주형 대표(좌측),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중앙), 고선생푸드 정원철 대표(우측)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19일(목) ㈜고선생푸드(대표 정원철, 김주형)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고선생푸드가 운영하는 ‘고선생고로케’의 전국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고선생고로케’는 지난 2014년 런칭한 테이크아웃 고로케 프랜차이즈로 13가지 메뉴의 다양한 고로케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부산의 이름난 맛집이었던 ‘고선생고로케’는 건강하고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주목받으며 창업 약 1년 만에 전국 70여 개 지점을 개설했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고선생고로케’ 지점 수가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의 규모를 연간 약 80억 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상무는 “동원홈푸드의 물류망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권역의 비전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