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학회 행사장 내에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학회를 찾은 전 세계의 과학자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수십 년 동안 축적된 CJ제일제당의 기술력을 알렸다. 김치 유산균 브랜드 'BYO 유산균'을 비롯해 전 세계 최초로 화학적 공법이 아닌 효소를 활용해 개발한 차세대 감미료 '알룰로스(Allulose)',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홍삼의 특이성분인 사포닌 성분을 극대화한 '흑삼 한뿌리' 등 CJ제일제당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을 알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제 6차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에 모인 많은 연구원과 과학자를 만나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고, 이들에게 CJ제일제당의 연구개발력을 알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재인 김치, 인삼 등 K-Food가 가진 건강기능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ICoFF,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ood Factors)’는 4년마다 열리는 식품 관련 국제 학회다. 한국에서는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세계 40개국에서 약 1,500여명의 과학자와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열린 학회의 주제는 ‘식품기능과 바이오융합’으로,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연구자 약 200여명이 주제와 관련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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