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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한국을 찾은 중국 웹툰 작가, 링이판 - 8일 방송

The Innerview - 링이판1.jpg
 
지난 11월‘콘텐츠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콘퍼런스’ 중 세계 각국에서 모인 콘텐츠 전문가들로부터 나라별 만화산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었던 <2015 세계 웹툰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던 링이판. 필명 버디(BUDDY)로 활동 중인 중국 유명 만화가 링이판의 작품들은 현재 유수의 중국 웹 사이트에서 1억 뷰, 2억 뷰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2004년 <맛있는 계절(Delicious Seasons)>로 데뷔 후, 판타지 만화 <혼음(Spirit Voice)>, 순정 만화 <다시 한 번(ONCE AGAIN)>등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그리고 2015년, 그녀는 <Guarding>으로 중국 웹툰 작가 최초로 한국 웹툰 시장에 진출했다.

아리랑TV 토크쇼 ‘The INNERview'는 링이판과 함께 강남의 한 만화카페를 찾았다. 링이판만큼이나 독특하고 개성 있게 꾸며진 만화카페와 만화책들로 빼곡한 책장을 보며 그녀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015 세계 웹툰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링이판의 모습도 담았다. 그녀는 ‘중국, 웹툰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만화가가 된 계기부터 만화가로서의 어려움, 고민,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들까지 연설했다. 자신이 보고 만지고 느끼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는다는 그녀가 한국을 관광하며 영감을 얻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개성 있는 그림체와 스토리로 세계 웹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링이판, 버디(BUDDY)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5시, 아리랑TV ‘The INNERview'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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