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차 봉사활동은
지난 14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1차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유니클로는 서울 및 대구, 광주, 춘천 및 전주
지역을 대상으로 2월 중 활동할 추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안은 22일(금)부터
유니클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월
27일(수)까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신청 이유와 희망 일정을 입력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된 신청자는
1월 29일(금) 홈페이지에 발표되는 명단 및 개별 통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 1차 활동에는 약 2,000여명이 참가를 희망했으며, 참가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일(화) 대전 지역 봉사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가한 한 고객은 “평소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안타까웠다”며 “아이들이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서 힘을 보태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 덕분에 에너지 빈곤층은 물론 우리 모두가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옷의 힘’이 지난 가치를 고객과 지역사회에 전할 수 있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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