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를 통해 특별한 사연에 감동 받은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많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고객에게 무엇보다 의미 있는 소장품이 되었다’는 것에 놀랐으며 ‘29년 전의 옷을 보며 감개무량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한 장의 옷을 만들어내는 것에도 소홀함이 없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린조이로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조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의류산업도 점점 인스턴트화되는 이 시대에 조금 헤어지고 낡았지만 29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에 그린조이 직원들도 무척이나 고무되어 자부심을 높여주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전했다. 문의 그린조이 홈페이지, 공식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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