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는 지난해 10월 27일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갈라 디너 파티에는 캠페인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패션, 뷰티, 문화, 예술, 연예계 인사 160여 명이 참여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유방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왔으며, 현재까지 총 10년간 약 4억 5000만원의 자선 기금을 조성하였다. 이를 통해 5000명 이상의 여성이 유방암 무료 검진의 기회를 얻고, 총 68명의 저소득층 여성이 유방암 수술 및 치료를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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