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이 페리맥킨의 미아방지가방, 기저귀가방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 페리맥킨은 트렌디한 컬러패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브랜드로 론칭 초부터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며 ‘헐리우드 기저귀가방’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페리맥킨 미아방지가방과 기저귀가방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 및 완성도가 높다.
미아방지가방은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어깨와 등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쉬원단이 사용됐다. 여기에, 야간에는 빛을 자동으로 반사하는 재귀반사 소재를 더해 안전성도 한층 강화하였고, 가벼운 무게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가방은 열고 닫기 편한 두 개의 슬라이더와 아이의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체스트 벨트, 탈부착 가능한 미아방지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저귀가방은 500g의 초경량 제품으로 미아방지가방과 같은 원단이 사용되어 생활방수와 통풍성이 뛰어나며, 수납공간이 넉넉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픈형 가죽 슬라이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어깨 스트랩이 적용되어 있으며, 추가 구성품으로 휴대용 방수 기저귀 패드와 더스트백이 제공된다. 페리맥킨의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세피앙몰과 주요 종합몰(롯데닷컴, GS샵, CJ몰, AK몰) 및 전국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하이베베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세피앙 마케팅 담당 이연주 그룹장은 “페리맥킨은 실제 육아경험에서 얻어진 아이디어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아냈다”며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외출이 많아지면서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엄마 아빠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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