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풀무원녹즙이 ‘발효숙성생강 48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1일(월) 밝혔다. ‘발효숙성생강 480’은 생강의 유용성분인 ‘쇼가올(6-shogaol)’이 최대화되는 발효숙성 최적 조건을 연구해 발효숙성 전보다 27배 증가된 것이 특징이다. 쇼가올은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gingerol)이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전환된 것으로 제품 한 포에는 약 90㎍의 쇼가올이 담겨있다.
‘발효숙성생강480’은 국내산 생강에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 L.plantarum PMO08을 사용해 발효시켰다. 특히 발효숙성시간인 480시간(20일)을 밝혀내 제품명에도 반영시켰다. 생강은 발효숙성 과정을 거치며 특유의 아린 맛이 없어지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생강과 함께 모과, 계피, 대추, 당귀를 한 포에 담았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보존료, 착색료, 착향료는 넣지 않았다.
풀무원건강생활 김기욱 제품매니저(PM)는 “건강을 챙기는데 있어서 첫 번째 지표는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평소 몸이 차가우신 분 등이 매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강음료”라고 말했다. ‘발효숙성생강 480’ 하루에 1~2포 섭취를 권장하며 가격은 1 세트에 6만원(80mlX30포)이다.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샵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4월 30일(토)까지 해당 제품 1세트(30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산균 제품(60포, 2만5천원 상당)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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