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7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자선 음악회 ‘사랑의 메아리’ 행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랑의 메아리’ 자선 음악회는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 음악회로,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 먹거리 마당과 자선 콘서트의 2부 구성으로 진행되며, 암사재활원 홍보대사인 가수 간미연 씨를 비롯, 홍경민, 알리, 라디 등 국내 최정상 가수가 참여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선진 임직원 봉사단은 많은 지역주민의 행사 참여가 예상됨에 따라,
먹거리 장터 운영, 질서 유지 등 부족한 현장 인력 보충에 나선다. 선진 문웅기 경영지원실장은 “암사재활원은 선진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온 좋은
친구와 같다.”며, “선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암사재활원을
비롯한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선진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지적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한 ‘성지보호작업장 그린 나들이 캠프’ 행사 후원 등의 물품지원은 물론,
멧돼지 도심 출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북한산 멧돼지 생태 공동 조사단’ 활동 등 선진의 축산 전문성을 활용한 국가차원의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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