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문재완)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가 오는 6월 28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인요한 총재를 만나본다. ‘디 이너뷰’의 213회 게스트 인요한 총재는 외국인 최초로 한국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으로 재직중이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4대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인요한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동행하여 보건, 의료 분야에서 체결된 협약 및 코리아 에이드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 WHO 사무총장이었던 故 이종욱 박사 서거 10주년 추도행사와 관련해 故 이종욱 박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인요한 총재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지원 사업은 물론 그간의 성과들을 공개하며, 특별히 북한의 인권 구호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한국의 의료보건 구호 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밝혔다. 지난 2012년 귀화를 결심하며, 한국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요한 총재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6월 28일 오전 8시, 아리랑TV ‘디 이너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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