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의 국내 1호점 ‘쉐이크쉑 강남점’의 공식 오픈일이 22일로 결정됐다. 지난 2015년 12월 SPC그룹은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社’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1호점 장소를 강남대로 신논현역(9호선) 인근으로 선정했다.
지난 6월부터는 매장 오픈을 예고하는 호딩을 설치하고,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 커뮤니티도 사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높여 왔다. 오는 22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문을 여는 쉐이크쉑 강남점에서는 쉑버거, 스모크쉑, 슈룸 버거 등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쉐이크쉑은 버거 브랜드로서,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 <유니언스퀘어 카페>와 같은 파인 다이닝(Fine Dining, 최고급 식당)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영국, 중동, 러시아, 터키, 일본 등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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