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브리드C 12는 세계 최고 미용전시회인 ‘201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국제미용전시회’에서 스킨케어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2016 트렌드세터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 기간중 혁신적인 제품으로 가장 큰 관심을 끈 제품에 수여하는 '2016 트렌드세터상 수상자'로 현대아이비티 (대표이사 오상기)의 혁신적인 파우더형 비타민C 화장품으로 다른 제품에 섞어 사용하는 ‘비타브리드C12 브라이트닝 파우더' 제품을 선정했다.
이 전시회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미용전시회로 전세계 37개국 1,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다. 특히 북남미와 유럽 미용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역할을 하는 전시회로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C 화장품 전문브랜드인 비타브리드 C12는 지난 4월 세계 3대 품평회로 손꼽히는 ‘2016 몽드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 영예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이래 두 번째 쾌거를 이루게 됐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이사는 “2014년 일본시장, 2015년 한국시장, 2016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비타브리드가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북미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수상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전시회에서 혁신성과 상품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므로, 한단계 높아진 글로벌한 위상을 발판삼아 사업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트렌드세터상은 뷰티에디터 ‘펠리시아 워커’ 등 북미 뷰티 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심사위원 7명이 일반인처럼 37개국에서 참가한 1147개 브랜드의 부스를 일일이 방문,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함께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비타브리드C12 브라이트닝 파우더’는 기존 화장품에 섞어 쓰는 신개념의 파우더 화장품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펠리시아 워커는 제품을 사용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기존 비타민 C는 피부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쉽게 산화하고 피부에 흡수시키기 어려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비타브리드 C12'는 그 한계를 극복한 신물질 '비타브리드'를 개발해 피부에 바르면 12시간 이상 지속하여 피부에 전달시킨다. 또한 이 제품은 12시간 동안 피부에 서서히 전달해 자극이 거의 없고 탁월한 미백효과는 물론, 피부주름 개선에도 큰 효과를 지녔다. 한편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WWD에도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 받은 제품 중 하나로 ‘비타브리드C12 모델링 마스크팩’이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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