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코리아는 11월 1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보네이도 히터 제품을 홈쇼핑 최초 론칭과 함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VH-200 이다. 보네이도 히터 VH-200 모델은 기존 제품의 온도 설정이 5단계였으나 7단계로 온도 조절 폭을 넓혀 세부 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샴페인골드 색상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보네이도 히터는 직진성 회오리바람으로 뜨거운 열을 내보내 상하층부 공기를 골고루 순환시켜 실내 전체에 균일한 난방을 돕는다. 이는 지속적이고 균일하게 실내 열기를 순환시켜 훈훈한 온도를 실내 공간에 유지시킬 수 있다.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저가 보상제, 6개월 무이자 할부와 ARS 자동주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최영훈 보네이도코리아 대표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가 대표적 실내 냉방 가전으로 자리잡으면서 보네이도 브랜드 제품에 대한 신뢰가 대단히 높아지고 있다”면서 “보네이도 히터는 보네이도의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난방 효율 및 전기 절약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보네이도는지난 2008년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제품이 국내에 첫 선보인 이후 매년 폭염과 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름철 가정용과 매장용 수요가 급증하며 2013년부터 매년 11만여대 이상씩 완판을 기록해왔다. 보네이도 히터의 올바른 상세 사용법은 보네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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