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가 사라 제시카 파커와 파트너쉽을 통해 파티 스타일의 에스제이피 바이 사라 제시카 파커 슈즈 캡슐 컬렉션을 독점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주얼 장식이나 메탈릭 스타일의 새틴 구두로 구성 된다. 각 스타일은 사라 제시카의 초창기 아이템인 싱글 솔, 클래식 패미닌 펌프스가 새로운 패브릭과 컬러의 조합으로 선보여지며, 각 아이템들은 이번 시즌의 홀리데이 파티에서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함을 선사하는 완벽한 구두가 될 것이다.
한편, 네타포르테는 지난 11월 11일 리포메이션과 파트너쉽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론칭하기도 했다. 이는 리포메이션이 글로벌 리테일러와 진행한 첫 협업이다. 리포메이션의 이번 컬렉션은 '스튜디오 54'와 '화려한 70년대'를 연상시킨다. 3개의 시그니처 피스와 11개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총 14피스의 파티 룩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아름다운 플로어 랭스 가운, 시크한 미니 드레스, 멋스러운 점프수트, 세련된 투피스, 클래식한 톱과 블라우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모든 피스들은 화려한 주얼 톤의 에코 벨벳, 에코 립, 조젯, 실크 등 친환경 소재로 선보여진다.
더불어, 네타포르테는 오는 11월 23일 아티코와의 협업을 통해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익스클루시브 파티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는 디자이너인 질다 앰브로시오와 조르지아 토르디니가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여섯 개의 피스들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페뉴아르 디자인에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와 고급스러운 장식으로 마무리된다. 시퀸 자수로 꾸며진 데님 진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세밀하게 장식된 블랙 새틴 슬립 드레스 등의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