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김보성 씨는 11월 2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회관에서 로드FC 파이트머니와 ‘진짜사나이’의 출연료를 기부하기로 약정식을 하였다. 전달식에는 김보성 씨와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권영복 로드FC 실장 및 서울 사랑의열매 임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보성은 “자식을 지키려는 부모의 마음처럼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으며, 아이들을 생각하며 의리와 나눔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겠다”고 약정식 소감을 전했다.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읽던 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약정식 중간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과 함께 산타 복장을 하고 의리 댄스를 추기도 했으며, 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캐롤송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김보성은 2005년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9월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김보성 데뷔전이 열리는 로드FC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타이틀전 3개와 실력파 파이터들이 총출동하는 초호화 대진의 XIAOMI ROAD FC 035를 개최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