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공식 팝업스토어가 12월 31월까지 연장 운영을 결정하고, 클래식한 뉴욕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9월, 밀러는 서울 홍대 지역에 공식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를 오픈했다. 이곳은 2개월간 누적 방문객 6,000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왔다.
밀러 팝업스토어는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위대한 개츠비’ 콘셉트를 선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콘셉트는 고전 뉴욕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현대적 감성을 감각적으로 믹스매치했다. 특히, 밀러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앤 골드를 대비적으로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내부 푸드트럭 및 데코레이션도 고전적 뉴욕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바뀐다. 뉴욕 스트리트 푸드트럭은 클래식 카로 교체, 뉴욕 스타일의 아메리칸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중앙에는 3천 장의 LP판을 체험 할 수 있는 바이닐 라이브러리를 마련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뮤직 티켓을 작성해 고전 팝송 및 다양한 음악을 신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밀러는 이색적인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티켓은 뉴욕 푸트 메뉴와 함께 밀러의 시그니처가 새겨진 바이닐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으로 티켓몬스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밀러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 공법을 적용해 생맥주 특유의 끝까지 부드러운 맛을 살린 제품이다. 매년 다양한 파티를 진행해 젊은 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이색 핼러윈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가오는 연말에는 위대한 개츠비 콘셉트의 클래식한 연말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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