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자가비 고추냉이맛’을 출시했다. 담백한 감자에 알싸한 고추냉이를 더해 질리지 않고 깔끔하다. ‘자가비 고추냉이맛’은 감자에 고추냉이를 추가해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감자의 담백한 맛과 고추냉이가 만나 상쾌하면서도 알싸한 생감자스틱을 만들어냈다.
톡 쏘는 맛을 낮춰 대중성을 높였다는 것도 특징이다. 고추냉이는주로 매니아층을 타겟으로 해 고추냉이맛이 강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알싸함을 담아냈다. 연령대 별로 대상을 나눠 세밀한 맛 조사를 거친 끝에 적당한 수준을 찾아낸 것.
‘고추냉이맛’은 짭짤한맛, 허니마일드, 군옥수수, 오사쯔비에 이은 자가비 다섯번째 플레이버다. 고객이 좋아할만한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해태제과의 새로운 시도다. 이색과자나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수요층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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