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달 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1,6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동서식품의 문화예술 나눔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은 동서커피클래식은 유수의 음악가들과 감동적인 클래식 향연을 펼쳐왔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백정현의 지휘와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꾸며졌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첼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참여해 협연을 펼쳤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로, 2부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박지민,특별 초대된 전통타악그룹 동남풍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카르멘 환상곡’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첼리스트 송영훈은 ‘콜 니드라이’를 멋지게 소화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2008년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은 동서커피클래식은 유수의 음악가들과 감동적인 클래식 향연을 펼쳐왔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백정현의 지휘와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꾸며졌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첼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참여해 협연을 펼쳤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로, 2부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박지민,특별 초대된 전통타악그룹 동남풍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카르멘 환상곡’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첼리스트 송영훈은 ‘콜 니드라이’를 멋지게 소화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11월 3일 전북 전주 동초등학교에서 ‘제9회 맥심 사랑의 향기’를 진행했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사회 전반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활동이다. 2009년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리하나 오케스트라단과 동서식품 관계자, 교직원 및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기전달식이 진행됐다. 감사음악회에서는 지난 2일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군산시립교향악단 6명이 함께 참여했다. 신지아와 군산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은 학생들에게 악기 연주법을 지도했으며, 함께 연습한 곡으로 협연을 펼쳤다. 또한,신지아는 전교생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낡은 연습실보수와 새로운 악기가 지원됐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오케스트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