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팝업 프로젝트 ‘러브베어’가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러브베어 프로젝트’는 임지빈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MCM 플래그십 스토어에 임지빈 작가가 제작한 레드 컬러의 대형 베어브릭 아트벌룬 ‘러브베어’를 설치, 작품을 통해 대중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MCM 플래그십 스토어 주변에 유쾌함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러브베어’는 서울 시내 주요 MCM 플래그십 스토어 4곳을 옮겨 다니며, 매장당 3일간 전시된다. 지난 12일~14일까지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마지트’ 에 설치 됐으며, 15일~17일까지는 홍대 ‘MCM 팝업스토어’, 18일~20일까지는 명동 ‘MCM 스페이스’, 21일~ 23일까지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MCM 하우스’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마지트’에서 1차 전시가 진행됐던 ‘러브베어 프로젝트’는 12일부터 3일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재 홍대 ‘MCM 팝업스토어’에서 2차 전시가 진행 중이며, 해시태그 ‘#MCMLovebear’와 함께 SNS 상에서 빠른 속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러브베어’가 나타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기간 동안 진행되는 깜짝 프로모션인 ‘럭키백 이벤트’도 덩달아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한편 MCM은지난 8일부터 캠페인 ‘산타베어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으로, 벨벳 곰 인형과 고급 캔버스백으로 구성된 ‘산타베어 세트’를 전국 MCM 매장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인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