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교체공사 프로젝트 시작 전 혹은 도중에 설치할 수 있는 컴파스플러스 목적층 선행등록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제 엘리베이터 교체공사가 끝나기 전에 오티스 컴파스플러스 시스템의 스마트함과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오티스 컴파스플러스는 승객 수송능력 향상은 물론이고 통합된 보안 기능, 사용자 맞춤형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제공한다.
오티스의 컴파스플러스 목적층 선행등록 시스템은 지금까지 55개 국 250개 여 곳의 도시에 설치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컴파스플러스는 엘리베이터 교체공사의 모든 단계에서 설치할 수 있고, 혁신적인 사용자 맞춤형 기술을 통해 오티스 브랜드가 아닌 다양한 엘리베이터 모델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능 개선 측면에서는 기존의 시스템보다 최대 50% 더 빨리 승객들을 목적층으로 이동시킬 수 있고, 건물 보안 시스템과도 원활하게 연동되어 각 층별 접근성을 높였다.
터치스크린과 터치패드도 한층 더 세련되고 직관적인 시스템을 담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새로워졌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고객 니즈와 빌딩 디자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그루핑’ 기술로 엘리베이터 정차 횟수를 최소화하고 승객이 가장 빨리 목적층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중복 정차를 최소화하고 엘리베이터 미 운행시에는 절전 모드로 전환하여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다. 오티스는 오티스 플랜플러스 시뮬레이션을 통해 빌딩 운영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시나리오까지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컴파스플러스는 빌딩 보안 시스템의 글로벌 리딩 기업이자 오티스의 자매회사인 첩, 르넬, 에드워즈의 보안 시스템과도 연동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격 증명에 따라 세입자 및 방문객들의 층별 접근권한을 제한할 수 있어 보안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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