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미니쉘’은 출시 25주년을 맞이하여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리뉴얼 된 미니쉘은 다이아몬드를 연상케하는 몰드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몰드를 감싸고 있는 일매지 역시 네온사인 컬러를 입혀 화려함까지 더했다. 그래뉼딸기와 고소한 아몬드, 바삭한 시리얼 등 각각의 컬러를 적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선물용 대형 패키지와 묶음 패키지, 필로우 패키지 등에도 다이아몬드 몰드를 적용해 디자인의 통일성을 추구했으며, 특히 필로우 패키지에는 좌측 부에도 다이아몬드 몰드 디자인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우측 부에는 리뉴얼 된 다이아몬드 일매지가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독성 잉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달콤함과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 함량은 낮춘 것.
특히 ‘그래뉼 딸기’는 새콤달콤한 딸기 크림을 듬뿍 함유해 상큼한 맛을 극대화했다. ‘고소한 아몬드’는 아몬드(6.2%)를 가득 넣어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바삭한 시리얼’에는 시리얼을 넣어 담백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새로운 맛인 ‘로투스 비스킷’도 추가로 선보인다. ‘로투스 비스킷’은 중독적인 맛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는 물론 각종 티와도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바삭한 맛이 특징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클럽 옥타곤과 함께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열린 ‘LOVE 4 THE LADIES : Valentine Week’ 파티에 참석한 3천여 명의 클러버에게 크라운제과의 대표 초콜릿인 미니쉘과 디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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