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31일 2017년 상반기 신메뉴 ‘더너피자’를 출시했다. 신메뉴 ‘더너피자’는 ‘사랑하면 “더 너” 주는거야’라는 재미있는 캐치프레이즈에서 짐작할 수 있듯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토핑이 피자 한 판에 듬뿍 들어 있다. ‘더너피자 바베킹’과 ‘더너피자 스윗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더너피자 바베킹’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볶은 생불고기와 파인애플, 매콤한 핫치킨과 토마토 그리고 포테이토 미니피자로 구성된 피자로 전 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세 가지의 피자를 한 판에 담았다. ‘더너피자 스윗퀸’은 달콤한 파인애플과 식감이 좋은 햄을 넣은 피자와 페페로니 미니피자 두 가지로 구성되어 특히 여성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이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피자 커팅 방식에서 탈피한 점이 특징인데, 가운데를 작은 원으로 커팅해 미니 피자를 만들고, 그 주변을 또 다른 피자로 구성해 다양한 피자를 맛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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