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칸타타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고 제품 차별화와 함께 칸타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는 빈센트 반 고흐의 3개 작품을 칸타타 5종 제품에 담았다.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에는 프랑스 아를르의 ‘밤의 카페 테라스’가 온팩되었으며, ‘프리미엄 라떼’ 2종에는 반 고흐의 ‘해바리기’, ‘카라멜 마키아토’에는 ‘고흐의 방’ 3개 작품 중 첫번째 작품이 담겼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브랜드에 지난해 ‘구스타프 클림트’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에 이어 두번째 제품을 선보이며 예술적 가치와 새로움을 더하고자 했다. 한편, ‘칸타타’는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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