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이 ‘키스 해링’ 리미티드 에디션 및 컬렉터 에디션 노트를 25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이다. 키스 해링은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예술을 지향했다.
각 노트 커버에는 “ART IS FOR EVERYBODY”라는 문구와 함께 대표 작품들이 그려져 있으며, 첫 번째와 마지막 페이지는 물론 페이퍼 밴드 뒷면에도 그의 작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이고 유희적인 포즈의 사람과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키스 해링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컬렉터 에디션의 경우, 고급스러운 박스에 노트와 펜이 담겨 있어 별도 포장 없이 선물이 가능하다.
몰스킨은 몰스킨 매장에서 키스 해링의 상징적인 아트 퍼포먼스인 그래피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 몰스킨 서울 파르나스몰점에서 펼쳐질 제이 플로우의 그래피티 라이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상하이, 홍콩에 위치한 몰스킨 매장에서 현지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몰스킨 키스 해링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지와 포켓 두 가지 사이즈로 총 4종이 있으며, 컬렉터 에디션은 라지 사이즈로 1종이 출시되었다. 몰스킨의 다양한 상품은 스타필드 하남점과 핫트랙스 광화문점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교보 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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