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국산콩 100% 한끼 두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국산콩 100% 한끼 두부 부침용(110g/1,450원)'과 ‘국산콩 100% 한끼 두부 찌개용(110g/1,400원)’, 개별 포장된 부침용 두부 2입과 찌개용 두부 1입으로 구성된 3입 묶음 제품(110gx3입/정상가 3,950원) 등 3종으로 출시했다.
‘국산콩 100% 한끼 두부’는 남은 식재료에 대한 관리 부담이 적은 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1~2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보통 가정에서 두부를 반 모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남은 두부를 별도의 용기에 보관해야 했다. 또한 1회 조리에 적합한 정량만큼 개별 포장돼 있다.
‘국산콩 100% 한끼 두부’는 1등급 기준으로 엄선한 100% 국산 콩으로 만들었으며 찌개나 부침요리 뿐만 아니라 조리 용도에 맞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04년에는 ‘투 컵 두부’를 출시했고, 2011년에는 두부 한 모(340g)를 4등분 해 4컵으로 분리 포장한 ‘신선한 네모’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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