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은 여름 신메뉴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은 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매콤하게 끓여낸 영양 만점 보양식으로 여름 별식 메뉴다. 질 좋은 양지, 안창 등의 부위와 신선한 대파를 사용해 진한 국물 맛에 감칠맛을 더하고, 여러 재료가 어우러져 맛과 영양은 물론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육개장은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한 소고기가 더해져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위에 부담이 적고 얼큰한 국물로 식욕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은 전국 본죽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
육개장은 많은 재료와 정성이 필요한 요리로 곰탕, 설렁탕과 함께 한국의 전통 탕반음식으로 손꼽힌다.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은 지난 2010년 5월 첫 출시된 이후, 올해 임금님의 입맛을 살린 여름 영양식을 주제로 현대인의 입맛을 고려해 재해석한 메뉴로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본죽&비빔밥카페에서는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을 재출시한다.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시원한 열무김치와 담백한 소고기 맥적구이를 갓 지은 따뜻한 밥에 비벼먹는 별식으로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계절 메뉴다.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열무의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은 된장양념에 재운 소고기 맥적구이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더한다.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의 가격은 8천5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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