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대표 아이스 바 3총사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파우치 형태로 출시했다. 파우치 형태의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또한 차가운 냉기를 오래 보존할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 설레임은 이 특별한 포장 아이디어로 2003년 출시되자마자 베스트 상품에 올랐다.
이 제품은 5월 2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옥션을 통해 첫 선을 보였는데, 출시 첫날 약 6,000건의 판매 건수를 기록하면서 옥션 전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제과는 이번 파우치 3종의 시장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자, 본격적으로 생산을 늘리며 6월 초부터 전국 매장으로 점차 판매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달 홈플러스와 손잡고 죠스바와 수박바를 파인트 컵 형태로 출시한 바 있다. 두 제품의 30여년만의 변신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일부 매장은 품귀현상을 겪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스크류바도 같은 형태의 컵 제품을 출시, 6월 중순부터 전국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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