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제작됐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 B를 추가한 것이 특징. 이에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3(나이아신) 등 비타민 B를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와 지난 달 선보인 신제품 `마이티 포스’, 총 3가지 제품에 봅슬레이, 스케이트, 스키 등 3개 종목 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각각 담았다.
파워에이드의 ‘마운틴 블라스트’에는 봅슬레이 선수가 스피디하게 질주하는 모습,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향의 ‘골드 러쉬’에는 스케이트 선수가 달리는 모습, ‘마이티 포스’에는 역동적인 스키 선수의 모습이 각각 형상화 됐다. 또한,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인 ‘마운틴 블라스트’의 경우, 소그룹이 즐기기 좋은 900ml 페트 제품을 출시해 사용자 선택을 다양화 했다.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240㎖ 캔, 600㎖ PET, 1.5L PET로 출시되며, 기존과 동일하게 식품점, 할인점 및 편의점 등의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워에이드는 그 동안 각종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공식 음료로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 서영우 선수를 모델로 발탁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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