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환경/인권/복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고농도 오존 대비 사업장 현장방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5~8월)에 오존 발생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 저감대책과 이행상황 확인을 위해 6월 10일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농심㈜ 안양공장에 방문하였다.



식품제조업체인 농심㈜ 안양공장은 라면·스낵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저녹스버너를 운영하여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반복적인 고농도 오존 노출은 호흡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국민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업장에서도 오존발생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