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윤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가수 최윤하가 자신의 고향인 경남 사천시에 3년 연속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천시는 최윤하가 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최근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사천 배호'로 출연하고 '제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무대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사천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윤하는 '2025 사천 방문의 해' 홍보 특별 명함 인증샷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윤하는 "고향 사천은 언제나 제 마음의 중심에 있는 곳"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사천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3년째 변함없는 기부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최윤하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