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봉사활동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마산365병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산 365병원은 지난 9일, 강명상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 26명과 남창원팔각회,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세이브하트 동아리,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합하여 고성군 영현면 촌스런 어울림센터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봉사활동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노후주택 환경개선 지원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365병원의 전문 의료진을 필두로 각 기관의 역량이 결집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달했다.
기본 건강 검진 및 상담: 현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 검진 실시. ▲맞춤형 건강 상담: 건강 문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약 처방 및 수액 처방: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지원. 365병원의 의료 봉사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이 병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거환경 개선: 남창원팔각회는 인근 주민들의 노후 주택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 미용 및 네일아트: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세이브하트 동아리 학생들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미용 및 네일아트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다.

▲단체 사진.
강명상 마산365병원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365병원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산365병원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