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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년을 위해 (사)희망디딤돌, 다문화 청소년 ‘희망진로스쿨’ 개최

신한금융그룹 후원,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주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단법인 희망디딤돌(대표 김중배)은  3월 17일, 6개국 출신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진로스쿨’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바리스타(Barista)와 파티시에(Patissi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희망진로스쿨’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과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바리스타 프로그램에는 몽골, 중국, 브라질,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새터민(북한이탈주민) 등 6개국 출신의 만 17세~23세 다문화 청소년 11명이 참여하며,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 4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선택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26년 상반기(3월~7월) 동안 운영되는 바리스타 과정은 현재 4기 교육생 11명이 참여 중이며, 5기와 6기(바리스타 1급 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교육생들은 수업을 통해 습득한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 축제 등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 행사에는 바리스타 4기 교육생들과 (사)희망디딤돌 관계자, 바리스타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 과정과 목표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6년 상반기(4월~8월)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AI 기초교육”과 하반기(8월~10월)에는 “제과 제빵” 체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AI 기초교육”은 연계된 2개의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AI 도구들을 사용하여 다문화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제과·제빵 체험 과정은 바리스타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 4학년까지의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제과 제빵 기술 교육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사)희망디딤돌은 올해로 6년째 다문화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하여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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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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