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 기자)=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지리산의 품에 머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함양군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2026 내가 그린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함양의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이다.
자격은 충분하다, 떠나기만 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 지역 외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팀 단위(1~2명)로 총 15팀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여행 기간: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최소 4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돈 걱정 없는 여행, 함양이 지원한다
함양군은 참가자들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실비 지원을 약속했다.
숙박비: 하루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한다.
체험비: 1인당 최대 10만 원을 지급해 다양한 활동을 돕는다.
보험료: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대 2만 원의 여행자 보험료를 지원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자신의 SNS에 함양의 매력을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내가 즐긴 함양의 풍경이 곧 최고의 홍보물이 되는 셈이다.
왜 5월의 함양인가?
이 시기의 함양은 가장 찬란한 초록을 뽐낸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상림공원’의 울창한 숲길을 걷고, ‘지리산 풍경길’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고즈넉한 한옥마을에서의 하룻밤은 지친 현대인에게 완벽한 휴식과 ‘웰니스’가 무엇인지 몸소 깨닫게 한다.
지금 바로 함양으로 그려보라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의 숨은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서류는 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의 정기를 마시며 한 달간의 ‘인생 여행’을 기록할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함양의 초록빛 바람을 맞으며 나만의 한 달을 기록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신청은 이제 막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