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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걸음 더 함께”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공감과 이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 행사를 개최하며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4월 16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비장애 지역주민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걸음 더 함께’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을 통해 이해를 넓히다
행사장에는 점자 책갈피 만들기, 장애 이해 OX 퀴즈, 인식개선 카드 꾸미기, 퍼즐 맞추기, 보치아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다.

 

(출처=하계종합사회복지관)

 

참여자들은 각 부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직접 활동에 참여하고,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점자 체험과 퀴즈, 보치아 게임은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활발한 참여로 이어졌으며, 현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대화가 어우러진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포토존과 스탬프 이벤트, 팝콘 제공 등 다양한 요소를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김○○)은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도 많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일상 속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명진 관장은 “장애에 대한 이해는 함께 경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할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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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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