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2019년 스마트 융·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작품 시연 및 심사를 통해 식품생명과학과 BFCG의 ‘댓잎을 이용한 밤부마카롱(bamboo Macaron)’이 대상을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해 학생들이 직접 설계, 기획, 제작하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김대중 총장은 “재학생의 창의적 역량을 높이고 실무능력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기업 분석, 1대1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2019년 교육부 후진학선도대학(평생교육거점센터)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2020년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오광남)은 목포지원 신청사가 목포 대양산단에 준공돼 15일 개청식을 가졌다. 개청식은 박지원 국회의원과 김종식 목포시장, 김성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해양수산 유관기관장, 수협 단체장, 어업인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경과보고와 시설물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청사는 7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3층에 연면적 2천705㎡ 규모로 수산물 안전성 조사 분석 관련 15개 실험실과 어장 관측정보 통합관제실, 대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목포지원은 전남 서부권인 목포, 영암, 무안, 신안 4개 시군을 관할구역으로 어업인 지도 및 영어기술 교육, 전남 22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안전성 조사 업무를 한다. 특히 전남 서부권 어업인과 소통하고, 어업 현장 애로사항 지원 역할을 한다. 오광남 원장은 “목포지원이 전남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서남권 어업인과 함께 수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훈)은 지자체,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합동으로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3월 10일(4개월)까지 겨울철에 성행하는 야생생물의 밀렵행위 등의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대규모 철새 도래지역, 밀렵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야생생물을 불법포획·취득, 불법엽구 판매·설치 행위 단속을 강화 한다. 특히, 불법 포획된 야생동물을 먹는 행위․보관․유통․가공․판매행위까지 처벌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생생물 밀렵․밀거래 행위가 적발되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67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상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아울러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밀렵자를 신고하는 경우 최고 500만원까지 지급하는「밀렵·밀거래 신고포상금 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지난 15일 섬지역 소방 출동여건 확인과 원거리 근무 직원 격려를 위하여 목포소방서 안좌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마 본부장은 청사 내외 근무환경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섬 지역 도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의 역할을 강조하고 철저한 대응능력과 출동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다수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개통 후 차량 통행량이 급증한 천사대교를 방문,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반 여건 확인하였으며 교각 위 차량화재의 신속한 진압을 위한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마 본부장은 이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안좌면과 인근 섬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사고시 생명을 지켜야 하는 중책이 모두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양손에 달렸다. 신속한 출동체계 확립과 철저한 교육훈련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맡은바 소임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유 동열는 2019년 3분기 경찰청 ‘숨은 일꾼’ 최종 선정되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격무·기피부서 등에서 꾸준히 소임을 다하고, 그동안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상 등에서 소외되었기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남 유일 목포경찰서 숨은 일꾼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전라남도는 15일부터 이틀간 고흥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사회단체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역공동체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역공동체 리더스 아카데미는 민선7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지역사회에서 리더들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공감하고, 지역 혁신역량과 소통을 강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첫 아카데미 장소로는 지역공동체의 의미에 부합하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을 선정했다. 나눔연수원은 소록도 천사로 불리는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3월 개원했으며, 두 분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이 노벨평화상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째 날 김영록 도지사는 ‘지역사회 리더의 가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은 지역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리더들”이라며 “지역사회 리더들이 중심이 돼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정진홍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전남의 역사와 문화 그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의회 청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북구협의회(회장 허영호)와 대구달서구협의회(회장 조규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두 기관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격려하고 달빛동맹 강화와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행정차원의 지원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김동찬 의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동찬 의장은 “동서 내륙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광주·대구의 민간분야 교류협력의 대표적 수범사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북구협의회와 대구달서구협의회의 오랜 우정과 화합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강화와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양 도시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에서도 행정· 제도적으로 열심히 뒷받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북구협의회와 대구달서구협의회는 지난 1999년에 양 기간 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평화통일 합동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해오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장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2)은 15일 전라남도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여름방학 동안 운영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운영상문제점을 지적했다. 모집시기가 1~2월로 방학 중 모집으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어려웠고 체계적인 홍보 부족으로 당초 모집기간 동안 신청자가 부족해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 등에 1주일 추가 모집을 독려하면서 학교현장의 불만을 야기했다. 당초 신청에서는 95개 팀으로 미달되었으나 추가 신청에서 1,793개 팀이 몰려 오히려 과잉 경쟁이 발생했다. 최종 1,930팀이 신청하여 최종 510팀(국내 482팀, 국외 28팀)이 선정돼 26.4%의 낮은 합격률을 보여 사업추진에 있어 당초 홍보가 부족했고, 성과를 내기 위해 무리하게 밀어붙이기식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통일희망열차와 미래도전 프로젝트의 중복합격자가 발생하는 등 대규모 예산으로 소수 학생만이 혜택을 보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다수 학생의 기회 확대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장석 의원은 “미래도전프로젝트 사업 추진과정은 학생의 자율적 참여를 위한 홍보가 중요하고, 학생 선택의 기회확대 및 공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현주 의원(정의당, 비례)은 15일 열린 2019년 전라남도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참여예산제가 편법으로 운영되고 있어 제도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위원회 구성과 설명회, 온라인․우편․팩스를 이용한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 중이다. 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을 보면, 총 81건의 의견이 접수되었고, 이중 예산 반영은 13건, 의견반영 15건, 부분반영 4건, 향후추진 및 미반영 49건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이 일부지역과 특정학교에서 구체적인 사업예산을 건의 받고 예산에 반영하고 있어 주민참여예산제 도입의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10월 초 도교육청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학교생활분과위원회 위원에게 보낸 문자를 보면<참고: 문자 캡쳐>, 주민참여예산위원들 해당 지역별로 1건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사항을 건의해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위원 개별적으로 예산을 제안할 수 있도록 편법 운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 관계자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합동회의에서 농어촌 등에 지원되는 균특예산 지속 보전 등 합리적 재정분권을 건의했다. 국회에서 열린 이날 합동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당 소속 14개 시․도지사, 시장·군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방의 재정집행률을 높여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당·정·청과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댔다. 특히 김영록 도지사는 재정집행과 함께 논의된 지방자치 발전 방안과 관련, 합리적 재정분권 방안을 집중 건의했다. 정부에서 1단계 재정분권으로 추진 중인 지방소비세 인상과 균특회계 지방이양 재원 보전 종료 방침은 현재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대로 추진될 경우 그동안 균특예산으로 지원된 농어촌 등 낙후지역 지원사업이 대폭 축소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방소비세 인상과 균특회계 지방 이양은 지역 낙후도를 감안해 낙후지역이 현 지방재정 제도보다 불리해지는 경우가 없도록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
전라남도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블루 에너지’ 실현 핵심 프로젝트인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나주시 일원 19.94㎢가 2020년부터 4년간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제도는 신시장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를 해소하고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촉진해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특구로 지정되면 완화된 규제가 적용되고, 안정성 실증에 국비가 지원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7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 이어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1․2차에서 모두 지정받았다. 전라남도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국 1위로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과 함께 에너지 기업․연구기관이 집적된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을 비롯해 전력연구원 등 에너지 혁신기관과 협업해 시장성 높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규제특례도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특히 지역 비교우위 신재생에너지 자원과 에너지 신기술 및 기관을 바탕으로 지난 7월 ‘청정 전남, 블루
전남지방경찰청장(청장 김남현)은 11월 12일 진도서를 방문, ‘도민에게 믿음 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유공 시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진도경찰서 현장 경찰관들과 ‘도민에게 믿음 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치안활동 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현 청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믿음 주는 치안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 보호 등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에게 사랑받는진도경찰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배타고 한 시간, 연꽃(荷)모양의 옷(衣)을 입은 섬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하의도에서 20여명의 꼬마천사들이 목포소방서를 방문했다. 아장아장 걷는 두 살배기 꼬마부터 일곱 살 어린이까지 먼거리를 마다치 않고 달려온 이유는 바로 ‘소방차 로이’(어린이 만화 로보카 폴리 中 소방차)를 보기 위해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만화속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소방차를 눈 앞에서 접하는 아이들의 눈동자에는 신비함과 설레임이 가득했다. 친절한 소방관 선생님과 함께하는 안전교육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불이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부터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쉽게 접할 수 있었다. 먼 걸음 소방관의 꿈을 품은 어린 꿈나무들에게는 아마도 잊지 못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한편, 뜻 깊은 추억을 만든 하의어린이집 아이들은 전남소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소방관 선생님, 사랑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019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스토리텔링 부문에서 장성소방서와 나주소방서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이번 공모전 참가를 위해 ‘청렴문화 콘테스트’를 개최해 1차 영상 심사에서 16개 소방서의 콘텐츠 중 7점을 선정하고, 지난 7월 본 대회를 통해 최우수 콘텐츠 3점을 가려 이번 공모전에 출품했다. 그 결과 장성소방서에서 제작한 홍보동영상 ‘청렴생활백서’가 우수상을, 나주소방서의 청렴연극 ‘초심’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정담회 ▲부패 위험성 발생 취약 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간부공무원 부패 위험성 진단 ▲청렴의 계단 설치 등 청렴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진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화합과 신뢰가 기반이 되는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자율적 청렴 시책 추진으로 청렴한 전남소방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 연구기관이 지역 특산품인 고흥 유자의 화장품 소재 추출 연구 성과를 기업에 기술 이전해 특산품 산업화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 됐다.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김용주)는 순천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허재선)과 함께 고흥 유자 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지와이협동조합(이사장 이재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2018년 4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가 지원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을 통해 ‘유자 씨를 활용한 화장품 오일 추출 및 화장품소재 연구’를 추진해왔다.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은 사회적경제 상품·서비스의 기술혁신 및 사업화를 통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및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 형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이 공동 출원한 특허를 향후 5년간 무상 사용 실시권 허용 ▲연구개발 결과물 및 장비 활용 지원 등을 통해 향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적 기술사업화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노용숙)는 지난 3일 폐막한 ‘고흥 유자·석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