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기공명영상(MRI)·초음파 등 모든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 전환, 선택진료비 폐지 등 이례적인 정책 시도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그간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했던 3800여개의 비급여 진료항목들이 단계별로 보험급여를 받게 된다. 문재인 정부는 2022년까지 31조원을 투입해 국민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2015년 13조 5천억원에서 2022년 4조 8천억원으로 64%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급여 진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본격 시동을 거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보험료가 오를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많아 재원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청와대와 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체 진료비 중 건강보험 지원 비중을 높여 국민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르면 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의학적으로 필요한 모든 비급여는 환자 본인이 비용을 차등 부담하는 조건으로 예비적으로 보험급여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런 예비급여 추진대상 비급여항목은 3800여개로, 구체적으로 MRI,
블랙리스트의 존재와 정당성에 대해 법원은 어떤 명목으로도 인정할 수 없는 직권남용이자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위법행위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법원은 오늘 징역 3년을 선고했고,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는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했고, 조윤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에 대해선 무죄를 적용했고, 국회에서의 위증을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특검은 국가 최고 권력을 남용했다며,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징역 7년, 조윤선 전 장관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특검 입장에선 구형보다 양형이 현격한 차이가 있어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 등 블랙리스트 사건의 피고인 7명 전원에 대해 1심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며 항소했다. 특히 조윤선 전 장관이 집행유예로 출소한 것에 대해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인데, 주무부처 장관이 석방되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번 판결은 김기춘-조윤선 두 사람에서 끝나지 않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도 영향이 있는 만큼 검찰은 항소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월 7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알바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알바몬 기부금 전액은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알바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앞서 알바몬은 기부금 조성을 위한 ‘모니입양신청’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알바몬 마스코트 ‘모니’ 인형을 입양하는 이벤트이다. 한편, 알바몬은 청소년, 알바생 등을 지원하는 ‘알바의 상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알바몬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청소년근로보호’ 서비스, 법률서비스 유통 전문기업 로시컴과 함께하는 ‘전문노무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한국민속촌 ‘500얼음땡’ 스텝 모집을 단독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알바몬은 아르바이트포털 중 유일하게 2014년부터 ‘500얼음땡’ 스텝 모집을 도맡아 진행 중이다. ‘500얼음땡’은 전래놀이 ‘술래잡기’를 모티브로 기획된 이색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500얼음땡과 ▲살水대첩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500얼음땡은 오리지널 얼음땡, 호러 컨셉의 공포 테마 레이스, EDM 파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민속촌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물놀이 축제 ▲살水대첩 또한 진행된다.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스포츠 타올, 캐릭터 부채, 생수 등 알바몬이 제공하는 다양한 물품들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8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양일간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다. 알바몬은 이색 페스티벌 ‘500얼음땡’ 스텝 단독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기한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알바몬 홈페이지 내 ‘500얼음땡’ 스텝 채용 공고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혼령과 인간을 중재하는 통제사 30명이며, 선발된 통제사들은 게임 심판, 운영 보조, 진행 보조 역할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837명을 대상으로 ‘재테크’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2명 중 1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재테크 1위는 ‘예금/적금’이었다. 먼저 재테크를 하고 있는지 묻자 과반수인 56.9%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연령대별 분석에서는 ▲30대 직장인 61.6%가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57.3%로 뒤를 이었다. ▲20대 직장인들은 과반수에 못 미치는 49.6%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급별 분석 결과에서도 ▲사원급 직장인(47.2%)을 제외한 모든 직급에서 60%가 넘는 재테크 참여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재테크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실황을 조사하자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재테크로 ‘예금/적금(80.7%)’, ‘주식(23.9%)’, ‘펀드(23.1%)’를 하고 있었다(*복수응답). 월수입 중 ‘10~20%미만(26.3%)’을 재테크 비용으로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 재테크 정보는 ‘카페, 커뮤니티 등 인터넷(31.9%)’,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25.2%)’에서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알바생 2,507명을 대상으로 알바 중 만난 매너손님 및 비매너 손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93%의 알바생이 손님의 비매너로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이 상처받은 손님의 비매너 1위는(*복수응답) △야! 알바! 등 반말로 명령하듯 말할 때(54.2%)로 나타났다. 이어 △돈이나 카드를 던지거나 뿌리듯이 줄 때 (32.6%), △알바생 권한 밖의 일을 요구할 때(28.2%), △자기가 실수해 놓고 무조건 사과하라고 할 때(24.7%), △트집잡아 화풀이 할 때(15.6%) 등의 비매너로 알바 중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84.9%의 알바생이 알바 중 손님의 매너에 감동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알바생이 가장 감동받은 손님의 매너는(*복수응답) △내가 건넨 인사를 상냥하게 받아줄 때(47.4%)로 밝혀졌다. 이어 알바생들은 △나의 서비스에 감사함을 표할 때 (46.7%), △실수해도 이해해주고 기다려 줄 때(36.5%), △힘들지 않냐고 걱정해 줄 때(15.5%), △손님이 있던 자리가 깔끔할 때(14.8%) 등의 매너에 감동 받았다고 응답했다. 이어 알바몬이 알바를 시작한 것을 잘했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올 상반기 동안 알바몬에 올라온 대학가별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189만 2,961건을 분석, 대학가 최고의 아르바이트 명당을 가렸다.올 상반기 동안 대학가 중 가장 많은 채용공고를 보유한 대학은 △홍익대로 90,439건의 알바공고가 등록되었으며, 다음으로 △건국대가 80,105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3위 △부천대(47,376건), 4위 △서울대(46,317건), 5위 △연세대(42,231건)가 올랐다. 한편, 알바몬 데이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대학가 인근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많았던 분야는 △외식.음료 분야로 전체 공고수의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서비스 29.8% △유통.판매 10.4% △고객상담.리서치.영업 8.3% △문화.여가.생활 5.0% △생산.건설.운송 4.9% △사무직 3.9% 등의 순이었다. 특히 각 대학가별로 모집하는 아르바이트 분야가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비교적 발달된 홍대를 비롯해서 건대, 서울교대, 연세대 등은 일반음식점 및 서빙 관련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공고수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경기지역에 위치한 인하대와 부천대의 경우 고객상담.인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올 상반기 이직경험이 있는 정규직, 비정규직 직장인 708명을 대상으로 ‘이직 시 고용형태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직장인들의 고용형태 변화는 이직 전 정규직 직장인들의 경우, 다시 정규직으로 이직한 비율이 90.2%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비정규직으로 이직한 비율은 9.8%에 그쳤다. 반면 비정규직 직장인 중 정규직으로 이직한 비율은 45.3%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나머지 54.7%의 비정규직 직장인들은 다시 비정규직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에서도 이직자들의 특성은 뚜렷이 나타났다. 대기업에 근무하던 직장인들이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49.1%, 중소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50.9%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 반면, 중소기업에 종사하던 직장인들의 경우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10.3%에 그쳤다. 한편, 이직 시 연봉인상에서도 고용형태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의 경우 62.3%가 이직 당시 연봉을 올려서 이직했다고 응답했으며, 전 직장과 동일한 수준 30.1%, 전 직장에 비해 오히려 연봉이 삭감되면서 이직했다는 응답은 7.7%에 불과했다. 하지만 비정규직 직장인들은 전 직장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직장인과 알바생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열대야’ 관련 설문조사 결과, 열대야 현상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직장인, 알바생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과 알바생 79%는 열대야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이들은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1시간 줄었다고 답했다. 먼저 열대야증후군을 겪고 있는지 묻자 알바생 77.6%, 직장인 80.8%가 그렇다고 답했다. 열대야증후군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은 그 증상으로 ▲집중력 저하(39.9%), ▲무기력증(33.3%), ▲불면증 등 수면장애(25.5%)’를 꼽았다(*복수응답). 알바생 대상 조사에서도 ▲무기력증(38.4%), ▲불면증 등 수면장애(31.4%)가 상위권에 올랐고 ▲두통, 어지러움(25.0%) 증상을 겪었다는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다수의 직장인, 알바생들은 열대야증후군이 업무에 영향을 준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 94.6%, 알바생 88.2%가 열대야증후군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답한 것. 직장인들은 ‘무기력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 점(68.2%)’, ‘집중력이 떨어져 잔실수가 늘어난 점(31.3%)’, ‘평소보다 업무의욕이 떨어진 점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직원수 300명미만인 국내 중소기업 602곳의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고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69.1%가 ‘적시에 직원을 채용하지 못해 현재 인력부족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직무분야(*복수응답) 중에는 ‘생산․현장직’이37.0%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국내영업 17.3% △판매.서비스 15.6% △연구개발 13.0% △IT․정보통신 11.8% 등의 순으로 많았다. 중기 채용담당자 10명중 4명은 이처럼 인력수급이 어려운 원인(*복수응답)으로, ‘구직자들의 높은 눈높이’(42.7%)를 꼽았다. 연봉․복리후생 등에 대한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구직자들이 기업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 즉 ‘기업의 낮인 인지도’(32.4%) 때문이라는 답변이 높았고, 이어 △낮은 연봉수준 30.4% △복지제도 23.6% △근무환경 17.9% △업무영역(상대적으로 넓은) 11.8% 순으로 높았다. 중기 채용담당자가 직원 채용 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필요한 능력을 갖춘 지원자가 적다’(34.1%)고 입을 모았다. 이어 △채용한지 얼마 안 되어 퇴직하는 직원으로 인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2030세대 734명에게 ‘욜로족’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2030세대 10명중 4명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욜로(YOLO)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잡코리아가 욜로족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2030세대 70.7%가 욜로족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욜로족이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4.9%에 그쳤고, ▲별 생각 없다는 답변은 24.4%였다. 스스로 욜로족이라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설문에 참여한 2030세대 44.4%가 그렇다고 답한 것. 성별로는 ▲20대 43.3%와 ▲30대 46.9%가 스스로 욜로족이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응답자들이 욜로족을 긍정적으로 생각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서(77.8%)’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48.9%)’,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서(41.0%)’ 등의 답변이 나왔다. 반면 욜로족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에는 ‘현재 삶을 위해 미래를 포기하는 것 같아서(41.7%)’, ‘욜로족이 경제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직장인 1,018명을 대상으로 직무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9.3%의 직장인이 현재 직무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직무만족도가 가장 낮은 직무는 생산/현장(35.1%)으로 나타났다. 이어 디자인(36.4%), △교사/강사(41.7%), 의료/보건/사회복지(41.7%), 서비스(45.8%) 등의 순으로 직무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반면 직무만족도가 높은 직무는 1위는 기획/인사(64.3%)가 차지했다. 재무/회계(62.3%), 마케팅(58.1%), IT/시스템(57.5%), 일반사무/총무(57.1%) 등이 뒤를 이었다. 직무만족도가 가장 낮은 직급은 사원급(47%)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리급(47.5%), 과장급(54.6%), 부장급 이상(61.5%), △차장급(70.3%)의 순으로 나타났다.현재 직무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502명을 대상으로 직무에 불만족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잦은 야근 등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24.3%)가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다. 이어 직무의 비전이 불투명해서(23.5%), 연봉이 낮아서(19.9%), 적성 및 꿈과 다른 업무라서(15.9%), 반복되는 업무가 지루해서(13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알바생 3,955명과 알바 사장님(고용주) 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최저임금’ 설문조사 결과,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실현과 관련해 사장님은 ‘불가능’, 알바생들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입장 차이를 보였다. 2018년 적정 최저시급을 묻는 조사에서도, 사장님(평균 7,050원)과 알바생(평균 7,940원)은 비용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먼저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실현에 관한 의견을 묻자, 사장님들의 경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72.0%)’고 답했다. 반면 알바생들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61.3%)’는 의견을 나타내 차이를 보였다.사장님, 알바생이 생각하는 2018년 적정 최저임금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사장님들은 2018년 최저임금(7,530원)보다 6.8% 낮은 ▲7,050원을 내년 적정 최저임금으로 꼽았다. 반면 알바생들은 2018년 적정 최저임금으로 ▲7,940원을 선정했다. 이는 2018년 최저임금(7,530원)보다 5.2% 높은 금액이다.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걱정거리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알바생과 사장님이 같은 의견을 보였다.알바생(72.9%)과 사장님(90.5%)이 최저임금 인상에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고의 콜렉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최고의 콜렉터’ 이벤트는 알바몬이 최근 공개한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 연계 푸티지 광고 속 차은우, 이세영처럼 알바몬 ‘핫스팟알바’를 찾는 이벤트이다. ‘핫스팟알바’ 내 지역별로 1개씩 노출된 ‘한방에 알바찾자!’ 표식을 찾으면 응모가 완료되며 표식을 많이 찾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1명), △키엘 자외선 차단체 세트(15명), △라이언 무선 충전 패드(20명), △KFC 치킨 1마리(150명), △베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알바몬은 ‘최고의 한방’ 영상 컷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최고의 PD’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혼자 완성하기, 함께 완성하기(영상 컷 1개 선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이벤트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함께 완성하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5만원권(10명)을, 혼자 완성하기 참여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1,103명을 대상으로 ‘여름음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알바생들이 꼽은 여름철 생각나는 음식 1위에 ‘냉면’이 선정됐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여름철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지 묻자, 97.5%의 응답자가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들은 여름철 가장 생각나는 음식으로 ‘냉면(59.8%)’을 꼽았다(*복수응답). ▲빙수/아이스크림(50.2%), ▲삼계탕(23.5%), ▲수박, 복숭아 등 제철과일(20.8%)이 상위권에 올랐고, ▲아이스커피(12.6%), ▲콩국수(7.9%), ▲화채(5.1%), ▲장어(2.8%)가 생각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알바생들에게 ‘해당 음식을 자주 챙겨먹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29.3%의 응답자가 ‘챙겨먹지 못한다’고 답한 것. 알바생들은 여름 음식을 자주 챙겨먹지 못하는 이유로 ‘부담스러운 가격’을 꼽았다. ‘가격이 비싸 자주 먹기 부담스러워서’라는 답변이 67.3%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식사를 해결해 챙겨먹을 시간이 없어서(33.7%)’,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라 살찔 까봐(16.5%)’,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14.9%)’